라마단 전에 ... 8월1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된다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무슬림의 5대 계명중에 하나인 라마단을 잘넘겨야 비로서 무슬림의 절제된생활의 시작이라 하겠지요? 갑자기 한국기업에서 근무하는 TCN(동남아 인)을 초대해서 라마단 전에 영양보충?을 해주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약 70명 가까이 초청을 했습니다 .. 오만 생활 2011.07.30
오만 자발 삼스(Jabal shams) 가는길의 풍경 삶이 지치고 우울할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럴때는 믿음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들어 보이지도 잡히지는 않는 그 무언가에 집착하게 되구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집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찾지 못한것두 있지만 괜히 반항끼 같은 심술이 발똥 하기두 했지요 우리집 앞마당 에서 .. 오만 생활 2011.07.23
볼수록 신기한 대추야자 열매^&^ 아랍 오만 나라엔 대추야자 철이다 거리엔 양옆으로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서 주렁주렁 누렇케 익어가는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은행나무도 상상하게 되고... 대추하고는 다른 종류의 과일이지만 생긴모습이 대추같아서 대추야자라고 부르나 보다 튼실한 나무는 한송이에 약 20Kg .. 오만 생활 2011.06.28
오만 소하르 샬롬하우스의 허접한 일상 ^&^ㅎㅎ 소하르 피쉬마켙 전경입니다 더운날씨라 그런가 갈메기떼들이 마니 모여 들었네요? 더워서 고기들도 깊은곳으로 피서?를 갔는지 잡혀오는 생선들이 그리 많치 않습니다 샬롬하우스 소하르에서 모모회사 쏘장님께서 직원 한분이 생신이라 하며 미역국이나 끓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부랴부랴 생선시장.. 오만 생활 2011.06.22
오만 소하르 비취호텔 수영장 전경&마누사진 소하르로 돌아오며 마누와 첫나드리를 합니다 이쁘고 청순한 그리고 꿈많은 젊은날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카메라를 갖고 가까운 소하르 비취호텔과 바닷가 수영장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 오만 생활 2011.06.11
오만 무스캇트에서 소하르로 돌아오며 .. 소하르를 떠난지 한달만에 복귀했다 잠깐 자리를 메우는 일이였지만 내겐 많은걸 체험하고 생각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며 소하르 내자리로 돌아오니 달라진건 그리많치 않치만 야채들이 더위에 지쳐 모두 죽거나 쉐어서 뽑아 내야 했다 역시 촌사람은 촌에 살아야 제격인가보다 그리덥던 날씨도 여긴.. 오만 생활 2011.06.03
오만 사막 두쿰 가는길 사막에서의 살아남기! 너무 거창한가요? 물론 사막이라고 해서 하늘과 별과 달과 햇빛만 있는게 아니고 사막이 아름다운건 그속에 감춰진 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 사막이 아름다운건 그속에 감춰진 물이 아니라 기름때문 이라고 중동의 부름받은 근로자의 말씀 입니다 오일 머니가 아니.. 오만 생활 2011.05.21
오만 무스캇트 샬롬하우스 옥상에서 본 아침 저희집 옥상에서 본 아침 일출 입니다 새벽 5시40분쯤에 동쪽산 끝자락에서 아침해가 올라옵니다 맑은날씨가 거의 매일 이니까 언제 어디서고 일출을 볼려구 맘만 먹으면 볼수있습니다 어둠이 가시기 전인데 멀리서 보이는 그랜드 모스크의 철탑과 봉우리가 금빛으로 보입니다 연일 아침부터 40도가 .. 오만 생활 2011.05.16
오만 수도 무스캇트 샬롬게스트하우스 에서 소하르에서 무스캇트로 온지 10일이 넘었네요? 도회지라 그런지 아니면 계절이 바뀌는시기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달라지게 덥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해변도로를 운동삼아 거닐며 몇캇 찍었습니다 더위를 표현 한다면 이런 더위가 바로 불가마 속 더위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아침 기온이 대략35도-38도정.. 오만 생활 2011.05.10
오만 소하르에서 무스캇트 로 가던날 ^&^ 4/29일 TV에서 영국왕실의 왕세자비 결혼식이 진행되는중에 무스캇트 쌀롬하우스 본가에서 출동 하란 명을 받았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을 본다구 온식구가 다모였는데.. 유셉 친구집 에서 커다란 멀티비젼을 놓고 보니 한층더 즐겁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집 텔레비젼이 한국제품이라고 나만 가면 자랑.. 오만 생활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