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29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축제를 숙제로 마친다. ㅎ 한가위 연휴가 길었다 태풍후 라 더길게 느껴졌다 뒷 설걷이도 있었고 아이들 가족이 외가 로 다녀올계획이 어긋나서 관광공사 일이란게 특수를 노리게되니 당근 시간제라 편리한시간의 출근을 해야 했고 며느리의 추석상 의 음식주문도 받아놓은터라 연휴시작 부터 분주했다 동기간의 방문계획도 있었고 글로벌 글로써 맺어진 선배님께서 연휴마지막 방문 통고 를 받고 일인 삼역 고 로 마지막 날 선배님의 제주공항 드로우로~~~! 돌아서면서 축제를 숙제처럼 홀가분하고 뒷정리 를 하다보니 선배님의 세심한 선물! 볼펜과 꽃핀 을 보면서 응원의 힘입어 내 5번째 독자가 생겼다.. ㅎ 이웃작가 예비작가의 꿈이 되살아진다... ㅋ

자작글 2022.09.13

치유 를 위한 글쓰기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일과 깨달은 바를 주제로 삼으면 자서전이 되겠다 공동책 '몬딱어울림'자서전을 쓰면서 위안과 격려를 받았다 삶의 진솔함의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닌가. 후회하고 반성하고 고백하다 보면 저절로 상처를 치유하게 마련이다. 글쓰기는 우리의 영혼을 단단하게 해준다. 메모 와 기록 일기 형식으로 꾸준히 쓰면 자존감을 찾는기회 라고 했다 작심삼일 이라고 책이 나오고 일상 으로 돌아와 주워지는 시간의 충실 했다 우선 가족에게 건축사 사무실 의 휴게실의 '몬딱어울림' 책두번째 수록된 내글의 새로나온 명함을 끼워놓고 테이블 의 두고 출근을 했다 휴식 시간의 며느리의 카톡 멧세지 가 와있다!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가 제일 먼저 읽었다는 사실만 으로도 행복했다 그냥 모르새 로 지나 가면서도 은근 독후감..

자작글 2022.07.14

자서전쓰기 공동 책 출판 기념

서귀포YWCA 행복 드림 아카데미 교실에서 3년전 프로그렘 에서 유익한 프로 라서 코로나 사건으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터라 유익한 프로 가 될거같아서 자서전 글쓰기 의 수강 신청을 하면서 예비작가 님들 과 4분이 공동 책이 나왔습니다 함께한 분들 중에는 개인책도 내신 작가 분도 계십니다 공동 출판 책 제목을 추천을 받아 선정한 책제목 '몬딱 어울림' '몬딱'이란 제주방언 으로 동식물 모든게 포함해서 몬딱 이라고 한답니다 (우연히 지금 몬딱 어울림 봉사단 동호회 와 책 제목이 같아서 좋습니다) 모다 혼디 폭삭 소았수다 (모두 함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와 카페에서 진솔한 글쓰기를 한 덕분으로 몇편 수필 형식으로 수록 됬어요 어줍잔게 연습처럼 쓴게 책으로 나온다니 설레이고 소중한 추억 거리..

자작글 2022.07.04

(끈)생애 첫 글쓰기 발표

내 유일한 가족 아들 내외 꾸 와 현 손녀 손자 쌍둥이 별이 제이 에게 받친다 책 의 표지 모델이 되는 별이 제이 가 될것 같다 ' 환희의정원' 블로그 의 모델이 되듯 할머니 의 전속모델 이 되어줘서 영광이고 고맙구나!!! 결혼하고 10년 만의 의술의 힘 으로 세번의 시험관 탄생 의 비밀 기적적인 하늘 의 축복 으로 생애 최고 의 선물 세상 의 나와 줘서 그 기쁨과 환희 는 죽어도 잊을수 없는 생의 최고의 환희의 순간! 제주대 병원 태생 으로 내가족 으로 와 준 복많은 남연희 할머니 가 책을 출간 한단다 이 기쁨을 제일 먼저 보물 1호 꾸 와 현 별이 제이 에게 보여 주고 싶다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 가족 에게 별이 제이 탄생 10년 되는날 에 바친다 서귀포YWCA 행복드림 아카데미 자서전 쓰기 발표 마지..

자작글 2022.06.29

(창)은퇴 후 의 삶

뒤늦은 직딩 직업이 있는 68세 의 삶 코로나 극복 차원 으로 얻어진 직업 이다 지자체 마다 다르지만 여행지 제주도 에선 관광공사 에서 관광업 종사자들이 주로 살아가는길...! 코로나 발 모집공고 가 뜨면서 지원자 가 몰려와서 첫번째 도전으로 30대1 로 패배됬고 두번째 도전 역시 패배의 쓴맛을 먹었다 세번째 도전 성공 으로 일자리 창출 로 관문을 뚫었다 재계약을 할수록 까다롭고 어렵다 인터넷 안전교육 시험통과하기도 어렵다 세번의 도전으로 수료증 제출 통과!!! 지금의 관광공사 산방산 관리소 에서 네번째 도전하고 합격 통지 받고 일하는 노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오늘도 살아서 감사하고 일이 있어 감사하고 건강이 허락 되서 감사하고 가족이 옆에 있어 감사하고 돈벌어 내 손주들 용돈도 줄수있는 능력자 할머니 ..

자작글 2022.06.28

(별)올레길에서

대표적인 올레길이 있다 오름, 산길, 들길, 바당길.. 하늘길 도 있다 그외 길이란게 많다 서귀포 이중섭 길이 있고 작가의 산책길 이 있다 그길은 안내소에서 시인을 만나서 길안내 를 받는다 모든길위에선 나침반 이있듯 자서전 쓰기도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안내자가 필요하다 글 길 안내자~! 강사 Room swim 방 수 영 잼나는 닉넴이다.. 길을 걷노라면 우연히 만나는 동행인 을 만난다 자연과 더블어 사색하면서 혼자 걷기도 좋다 시상도 떠오르고~! 요즘 자서전쓰기 연습 하면서 나의 버킷리스트가 새로 생겼다 죽기전에 하고싶은 10가지중의 65세 되면 여자혼자 세계여행 이였는데 때가되니 퇴색된 버킷리스트 의 한가지 자서전쓰기 도전을하고싶다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머리가있고 사고가 바르니 방법지도 받으면 ..

자작글 2022.06.23

(별)별이된 그대에게

사막의떨어진 어느날 (해외생활) 어린왕자로 찾아온 찰라의 그남자 게스트하우스 메니져로 일할때 였다 백마탄 왕자 였다 모기업의 후계자 양성 으로 지사장으로 점검 차 부름받아 출장 길에서 밀착경호? 를 하게됬다 일과 여행중 휴일을 맞이하여 낯선나라 아랍 중동 오만나라 오지여행을 리딩하게 됬다 인디아 기사를 앞세우고 현지인 파트너와 함께갔던 해발3000km자발샴스 탐방길과 사막 땅끝마을 '살랄라'여행길에서 그감동과 느낌은 내생의 깊은 내면의 어린왕자로 새겨졌다 그남자가 복귀후 짝사랑의 가슴앓이 로 보랏빛엽서!!! 알수없는 연민과 첫사랑의 두근거림 과 그리움 을 앉고 e-mail 로 사랑나눔으로 적막한 사막생활 을 해낼수있는 원동력 이 됬다 내깊은 첫사랑 내면의 연인으로 삼으면서~! 수많은 이메일 연애편지 ....

자작글 2022.06.23

(창)일과 여행

코비드로 재난지원사업으로 관광공사에서 아르바이트 계약직 파트타임으로 도우미 일자리를 하고 있던 터라 시간이 많았다 자유로운 여행자 배낭하나 달랑메고 홀로 자유롭게 와 준 후배가 자랑스럽고 함께한 시간 소소한 행복일상 이야기 여행은 성향이 맞아야 즐겁다 오랜 여행 동반자 라서 추천하는 곳은 무조건 좋다고 가는곳마다 만족하고 감동해서 더블어 여행하는 기분으로 함께 했다 제주순메밀100% 들깨 메밀愛 에서 가볍게 오찬을 마치고 인도에서 살아본 지인의 카페 찾아가는길 서남쪽 해안도로 동일포구 서귀포 대정읍 모슬포 오일장날(1,6) 제주토속음식 빙떡(점병)을 맞보여주고 여행카페에서 의 인연으로 글로써 잠간스처간 지인이 페이스북의 오픈소식 이 있어 호기심 발동하여 카카오톡 길찾기로 찾아서 마음의 정원 으로 삼아야겠..

자작글 2022.06.22

(끈)여행자 처럼 살기

집을떠나는순간 여행이다 여행 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제주도 섬속에 갇혔다는 강박 관념이 내머릿속에 스쳐 지나간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노랑 개민들레가 제주 전역을 물들이고 있다.. 가시덤불 속 묘지 돌담에서 이구아나? 를 발견하여 폰에 담았는데... 동남아 에 있을때 내방 천장이나 벽으로 타구 다니던 기억이 난다... ㅎ 파리나 모기를 잡아먹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 잡지 않는단다... 천적이 없어 그런가 꼬리가 길다...! 걸리면 제몸 꼬리 를 잘려서 살아 간다고 한다

자작글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