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이스라엘 53

이스라엘의 두 바다

♱ 이스라엘의 두 바다 ♱ ∞∞∞∞∞∞∞∞∞∞∞∞∞∞∞ 이스라엘에는 바다라 부르는 두 호수가 있다. 하나는 맑고 물고기가 사는 ‘갈릴리’이며 또 하나는 물도 마실 수 없는 소금 바다, 죽어가는 바다 ‘사해’이다. 갈리리 바다는 요단강물을 받지만 언제까지나 그 물을 가두어 두지 않고 받은 만큼 흘러 내려 보낸다. 사해는 들어오는 것을 내보내지 않는다. 사해는 아무리 많이 받아도 넘치지 않는다. 주면서 사는 바다 ‘갈릴리’ 주는 것이 없는 바다 ‘사해’이다.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