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376

네이버블로그환희의정원 /지난 오늘글 펌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2921373264 화순곶자왈 의 엉성한 가을풍경# 화순곶자왈 #곶자왈의 가을 #서귀포 살이 #제주한달살이#산방산아래 내가사는 동내 화순문화마을 에서 걸...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3256832334 제98회 11월5일 일요무대 로 의 초대 풍경#블랭크블로깅 #20blog #서귀포민박 #소박한민박 #수현씨네집 #서귀포살이#내아지트#예그리나 #네이버블로...blog.naver.com

내사진과 글 2024.11.06

추천도서/돈의심리학

일단 도서관으로 찾아가본다 제목부터 돈이란 단어 나와는 인연이 없을거 같아서 관심밖에 있다 도서관앞 주민자치센타에서 가꾸고 관리하는 도로옆 작은 길거리공원 돈의 심리학은 돈에 대한 인간의 심리적인 요인을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갈망과 욕망, 돈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 돈으로 인한 행복과 불행 등을 다룬다. 돈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 책에서는 돈이 우리의 행동과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내사진과 글 2024.10.17

낙타 /이효녕

사막의 꽃과 낙타 한 마리 그림/시 이효녕 낙타 한 마리 작은 대문을 나서서 모래바람 안고 사막 위로 걸어간다 가도 가도 아무리 가도 야자나무 그늘은 보이지 않지만 네 개의 다리 힘겨워 비척이면서도 하얀 뭉게구름 떠도는 오아시스 꿈꾸며 우린 낙타가 되는 거야 개판 같은 이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몰라 절망의 무게 감당할 수 없기에 햇빛 닮은 사막에 핀 꽃잎 위에 소박한 저녁상 가득 차려 꿈을 비벼 먹으려는 서민들 희망은 내일의 꿈이니만큼 오아시스는 아니라도 사막의 꽃이라도 바라보려고 낙타가 되는 거야 출처 : 카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길을 가는 낙타에게 내가 / 이효녕 메마른 내 가슴 한가운데 낙타가 걸어간다 바람이 불면 부는 그대로 노을이 보이면 보이는 그대로 낙타가 걸어간다 한낮 후끈 달..

내사진과 글 2024.10.15

10년전 한라산 백록담을 난생 처음 만나는날

사이버카톡에서 보여줍니다 모든게 열정도 건강도 따라주지 못해서 과거는역사라고 합니다 다음블로그도사라졌고 남은건 사진 뿐 이로다 이후의 두번은 백로다담고 사라오름 윗세오름은 일년의한번은 도전 해봤다는 사실을 블로그의남아있을듯 칠순이가되면서 과연 내생애 마지막 도전의 꿈을갖고 사는 은퇴후의삶을 빛나는 서귀포살이

내사진과 글 2024.09.26

신기루사랑 자작글

어느날인가 안개속에 백마탄 왕자 그림자 나타났어 가슴은 사막 한 가운데 였네. 감춰두웠던 희미한 파스텔톤의 무지개 사랑 하늘의 별을세며 품고 있었지 여명이사라질때 쯤 이었어 알수없는 그림자만 . 떠오르는 태양앞에 무너지고 말았지 살갗에 묻어있던 까칠한 모래먼지 희뿌연 수평선넘어 파도에 실려보내 보지만 상처는 남아있네 차도르로 말아두웠던 육체 속살드러내며. 포기하려했던 오아시스는 공허함만 더키웠지 그렇케 황폐해져가는 일그러진 자화상에 수채화 하나 더그렸네.. 신기루는 어디쯤에서 베일을벗고 메마른 영혼 적시려나... 피폐해진 육체와 영혼 삼각관계에 종지부 찍는날 그님앞에 부끄러워 어찌 환희의 눈시울 적실까? 낙타등/자작글 네구부러진 등위에 ... 위태롭게 언저진 삶이여 이제는쉬고싶구나 너의눈망울을 보면 눈시..

내사진과 글 2024.09.24

선입견 과 편견

인간은 이렇게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두 마리의 개가 지키는 거대한 감옥속에서 살아간다. 일반적으로 편견은 선입견에서 비롯되고, 편견 때문에 선입견을 품게 된다. 그래서 편견과 선입견은 모두 교만하고 거만한 성품을 갖고 있다. 이 두 마리 무서운 개를 한꺼번에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일견(一見)이라는 개다. 바로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다. 사람은 자기 자아 속에 일견을 키우면 편견과 선입견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잘 조절하고 적절히 통제할 수 있다. (펌글)

내사진과 글 2024.09.07

<책>돈키호테 세르반데스 소설 원작

세르반데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주인공. 돈키호테는 기사(騎士)이야기를 탐독한 후, 이 세상의 비리(非理)를 바로 잡기 위해 늙은 말 로시난테(Rocinante)를 타고 각지에 편력, 갖은 모험과 진기한 실패를 거듭했다. 가는 곳마다 남의 조롱의 대상이 되었으나, 자기의 이상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망상의 꿈에서 깨어나 집에서 고요히 여생을 보냈다. 광인(狂人)이면서도 교양이 있고, 예의도 바르고, 정의를 사랑하고, 이상을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용감하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낙담치 않으나, 일면에 있어서는 부드러운 심정의 소유자로서 그려지고 있다. 한편 종자(従者) 산초 판사(Sancho Pansa)는, 어떠한 경우에도 현실을 잊지 않는 호주가이며 탐욕자, 말장이지만, 주인에게는 충실한 스페인의 농민으로 ..

내사진과 글 2024.08.22

마음으로 담은 스마트폰 단체전

서귀포날씨 선선하고 환상입니다스마트폰 카메라 로 제주의자연 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을 담아 내면서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감성을 풍부하게 채워나가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창작 동아리의 전시입니다저의 작품을 보러온 서귀포 생활음악예인 과 가족 과 함께■ 미쳐라 ■ 미치지 않고 대충해서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미치지 않고서 무엇을 제대로 할까? 남이 뭐라 해도 누가 태클을 걸어도 원하는 성공을 얻고 싶으면 묵묵히 그 길을 걷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가까이 있을 것이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당신은 무엇에 미쳤는가? 미쳐야 산다. 오늘도 무언가에 미치자. - 좋은 글 중에서 -손안의 폰으로 이렇케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서 전시회 를 열어준 것의 감사하면서 소소한 행복 시간 이였습니..

내사진과 글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