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산불재난 으로
사망 약70명 사상자 가 수도 없이 난
이지경에
예측없는 죽음의 애도 하면서~!
인생은 왕복표가 없는
기차 여행 이라고 하지 않은가?
은퇴후의삶,
서귀포살이
대정읍 복지관 소속
해거름독서클럽 에서
이달 4월 추천도서 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알림 으로
안덕산방도서관 에서
운이 좋게 기다리고 있었다



펼치기전
일러두기로
줄거리 를 담아 본다

제주43 추념일 77주년 앞두고
덤으로 한권 더 빌려놓고
쉽게 읽을것 같다
제시어의 츄리소설 같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독자를 위하여 여기까지 ,,,,,,


읽기전
표지 펌




4월 첫째날

네이버검색
아래로 떨어졌다. 수많은 중상자를 낸 이 대형 사고 때문에 유가족은 순식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잃었다. 그렇게 두 달이 흘렀을까.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이가하마 역’에 가면 유령이 나타나 사고가 일어난 그날의 열차에 오르도록 도와준다는 것. 단 유령이 제시한 네 가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죽게 된다. 이를 알고도 유가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역으로 향한다. 과연 유령 열차가 완전히 하늘로 올라가 사라지기 전, 사람들은 무사히 열차에 올라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을까.
챕터마다 화자가 다르지만, 공통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탈선한 사고 열차에 탑승해 사망했다는 것이다.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다가, 떠돌아다니는 소문이나 주변 인물의 도움으로 인해 '유령 열차'에 탑승하게 된다.
유령 열차는 바로 탈선 사고가 났던 도힌철도 가마쿠라선 상행 열차로, 심야 시간에 사망자가 승차했던 역으로 가면 함께 열차에 탈 수 있다. 늦은 밤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역인 니시유이가하마 역[1]에 가면 '유키호'라는 유령이 나타나 아래와 같은 규칙을 알려 준다.
하나, 죽은 피해자가 승차했던 역에서만 열차를 탈 수 있다.
둘, 피해자에게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서는 안 된다.
셋, 열차가 니시유이가하마 역을 통과하기 전에 어딘가 다른 역에서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사고를 당해 죽는다.
넷, 죽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실은 무엇 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만일 열차가 탈선하기 전에 피해자를 하차시키려고 한다면 원래 현실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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