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3월마지막 주말/봄은 아프다

환희의정원 2025. 3. 29. 07:47

3월은 잔인한 달 입니다
사상초유 의
다발성
괴물산불 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대한민국 서울의
4/3 이란 땅 을
화마로 할퀸 자리를 보면서
자연의섭리
재앙입니다

목숨을 앗아가고 모든걸 잃어버린
이재민 들에게 위로 하면서
진화하다 목숨을 다한 영혼의
명복을 빌면서

잠자고 일어나고
인터넷접속해서 글을 쓴다는것 도
호사 스럽습니다
적은 재난금 모금 의 동참하면서

은퇴후의삶
서귀포에서 소식올립니다
생동하는 3월
얼룩진 달을 뒤로하고

제주의4월
43사건으로 더잔인했던
4월을 맞이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재건의 힘을 모아서
있는곳에서
힘을 내세요

지난글이 떠서 켑쳐해 봅니다

여야가 다른 생각으로 대치되는
상황에서
불과물 관계
우리의 삶을 불로 망하게 하고
물로 씻고
불과물
상생 하는 정치가 되길 바라면서
피조물
천지창조 의 질서
인간의한계 를 보면서

안동 의 비소식으로
진화가 끝났다

대한민국의 과거 로
돌아가는것은 후퇴이고
희망이 없는
각자처해 있는곳에서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것 입니다
자연의섭리 는
인간이 이길수 없습니다

이 하늘  이 땅끝에서/한기팔詩

내이름 불러줄 아무도없는
이땅끝에서
나는 등불처럼 외로웠다

나를 스쳐간 바람은
빈들 을 건너며
하루의  허무를 흔들고 가지만
바람길에 갈리는 먼길
그 막막함 이여~~~~!

서귀포 자구리 공원
시비앞에서





'내사진과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책)  (0) 2025.03.31
3월 마지막날  (1) 2025.03.31
은퇴후의삶,빛나는서귀포살이  (0) 2025.03.15
2025년 3월1일/삼일절(106회)  (0) 2025.03.01
티스토리 에서 새로운공간 에서  (1)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