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119

우리는 영으로 하나님 과 연결됩니다 (받은글)

우리는 영으로 하나님과 연결됩니다We Relate To God From Our Spirits“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어떤 사람들은 남성과 여성이 예배에서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오해합니다. 그들은 남성은 능력에 관한 찬양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더 열정적이어서 주님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육신적이며 더 깊은 영적 진리를 놓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육신적인 성별이 아닌 영으로 그분과 연결됩니다.바울은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롬 1:9)라고 말하며 분명히 밝혔습니다. 우리..

교회 이야기 2025.02.26

신앙시/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신앙시]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羊角 진범석-피조물들이 함께 사는 세상왜 이렇게도 거짓이 많을까동물 식물들의 세계에는거짓이 조금도 안 보이는데온통 세상을 거짓으로오염시키는 존재는 누구일까사단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인간이라는 피조물이 아닐까에덴에서 쫓겨 난 피조물아직도 습성을 버리지 못하다가사단과 쫓겨 나는 날에는기다리는 곳은 불 못뿐인데이 한심한 피조물아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거라거짓으로 가득찬 세상을진실한 세상으로 바꾸어 살거라.친구! 잘 나 갈 때 친구는 수 없이 많지만어려울 때 친구는 하나도 없구나!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도 말며의리를 모르는 친구는 사귀지도 말라 진실한 친구 가까이서 살고옛 친구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지 아니한가?(최더함)

교회 이야기 2025.01.31

신앙시/격어보면안다

격어 보면안다(펌글)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물이 생명인 걸.코 막히면 안다.숨 쉬는 것도 행복인 걸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일터가 낙원인 걸아파보면 안다.건강이 큰 재산인 걸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이별하면 안다.그 이가 천사인 걸지나보면 안다.고통이 추억인 걸불행해지면 안다.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죽음이 닥치면 알게 될것..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고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다.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무성하게 자라게 되기도 한다.정원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키우는 것처럼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그릇되고 쓸데없고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옳고 유익하며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

교회 이야기 2025.01.31

1월마지막 주일날

새벽에 눈을 뜨면. 숨을 쉬고 맥박이 뛰는 이 순간이 감사와 은혜의 오늘입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달란트(talent)창조주는 누구에게나한 가지 달란트를 주셨다고 합니다당신에게 맡긴 절대자의 달란트를헛되이 받아들이지 마세요낭비 중에 낭비입니다직지(直指), 내겐 감사하고 감동받도록신은 내게 두 가지의 달란트를 한몸에 주셨습니다하나는, 마음껏 슬퍼할 수 있는 운명이요또 하나는, 그 슬픔의 바닥을 딛고다시 일어나 기꺼이 희망을 건져올리는힘입니다(펌)

교회 이야기 2025.01.26

어느 여행자 글

은퇴후의삶,빛나는서귀포살이어느여행자글 퇴직후 한살살기 중의 만난 분 이시다종합병원 방사선 의사 로 퇴직기념 으로여행자 로 만나서한달살고 복귀후한달 반만 의 자동차를 캠핑 카로 개조해서 길위의 선 여행자로차박 여행자로겨우살이 하기 위하여SOS 도움이 와서근처 저렴한 방을 소개해서 인연이되서5년차이다다시 돌아와서 아예1년살이 년세로주저앉아6개월 차 시다제주동서남북 사계절을 누빈 여행자다뜬금없이 한라산 윗세오름 에서 해돋이 영상을 보내 주셨다역맛살 로 소통이 잘된다 ㅎ환상이다한라산 새벽 등산 해돋이서귀포 생활 6개월13일째 매일 아침 동트기 전 1시간 동안 조깅을 한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바다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고깃배들이 있는 바다 저멀리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며 허리춤에 손을 대고..

교회 이야기 2025.01.13

신앙시/추수감사절 전에 오병이어의 감사

[자작시] 가을의 맛 -羊角 진범석- 사계절을 맛으로 말한다면 춘하추동(春夏秋冬)중에 어느 계절의 맛이 가장 좋을까 나는 추(秋)의 맛이 유난히 좋다 우선 공기도 맛이 있고 잘 익은 과일도 맛이 있고 땀도 안 나니 잠도 맛이 있고 모든 것이 맛없는 것이 없다 가을의 맛을 생각하다 보니 나는 가을에 태어났고 내 인생도 늦가을이니 이 추(秋)의 맛이 당기는가 보다. (제24집 기독문학에 상재) 있는것에감사 중국에서 선교사여행자 와 함께 예배를드렸다 중국어 통역사와 함께 11월 감사의달 에

교회 이야기 2024.11.10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초교파 독립교회 서길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행사의 초대되서 내가 섬기는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서길교회 탐방기 숲속의 숨어있는 목가적인 독립교회 가정교회목사님의 멧세지 와 찬양감동의 자리 였다 십시일반 솔선수범 포트락 파티제주시 한림읍 서길교회 추수감사절 행사

교회 이야기 2024.11.04

목사님ㅇ보낸 카톡글

샬롬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위로부터의 지혜를 말씀하십니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 긍휼 선한열매가 가득 맺게 합니다. 혹시 불편한 일이 있으면 주님의 지혜를 사모합시다. 편견과 거짓도 사라집니다. 주님 주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https://youtu.be/xh79ii-01x4?si=tT1ATCFEKcOQAKV0

교회 이야기 2024.09.24

자판기신앙 ㅎ

♱ 자판기 신앙 ♱ …………………………… 커피 자판기나 음료수 자판기는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다. 교회의 예배도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다 보니 우리의 신앙도 자판기 신앙으로 길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흗어지면 전도하던 한국교회, 다시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자. (사도행전 1:13-14)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회 이야기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