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112

신앙시/추수감사절 전에 오병이어의 감사

[자작시] 가을의 맛 -羊角 진범석- 사계절을 맛으로 말한다면 춘하추동(春夏秋冬)중에 어느 계절의 맛이 가장 좋을까 나는 추(秋)의 맛이 유난히 좋다 우선 공기도 맛이 있고 잘 익은 과일도 맛이 있고 땀도 안 나니 잠도 맛이 있고 모든 것이 맛없는 것이 없다 가을의 맛을 생각하다 보니 나는 가을에 태어났고 내 인생도 늦가을이니 이 추(秋)의 맛이 당기는가 보다. (제24집 기독문학에 상재) 있는것에감사 중국에서 선교사여행자 와 함께 예배를드렸다 중국어 통역사와 함께11월 감사의달 에

교회 이야기 15:04:17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초교파 독립교회 서길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행사의 초대되서 내가 섬기는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서길교회 탐방기 숲속의 숨어있는 목가적인 독립교회 가정교회목사님의 멧세지 와 찬양감동의 자리 였다 십시일반 솔선수범 포트락 파티제주시 한림읍 서길교회 추수감사절 행사

교회 이야기 2024.11.04

목사님ㅇ보낸 카톡글

샬롬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위로부터의 지혜를 말씀하십니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 긍휼 선한열매가 가득 맺게 합니다. 혹시 불편한 일이 있으면 주님의 지혜를 사모합시다. 편견과 거짓도 사라집니다. 주님 주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https://youtu.be/xh79ii-01x4?si=tT1ATCFEKcOQAKV0

교회 이야기 2024.09.24

자판기신앙 ㅎ

♱ 자판기 신앙 ♱ …………………………… 커피 자판기나 음료수 자판기는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다. 교회의 예배도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다 보니 우리의 신앙도 자판기 신앙으로 길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흗어지면 전도하던 한국교회, 다시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자. (사도행전 1:13-14)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교회 이야기 2024.09.23

주일날/은혜 받는날되세요

은혜(恩惠)라는 말을 사전에는 ‘아무런 노력이나 치르는 대가가 없이 거저 주시는바’를 은혜라고 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누리는 거저 주시는 은혜가 한둘이 아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이 받은 구원의 은혜는 최고의 은혜이다. 이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늘 감사 찬송하며 살아가야 한다. https://youtu.be/tqvaGtNJMo8?si=dXWmH5o91epGl1IL

교회 이야기 2024.08.25

신앙시/마음의정원 을 아름답게

♱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 ……………………………………………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다.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기도 한다. 정원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다. (마가복음 4: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30배와 60배와 100배 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

교회 이야기 2024.07.14

<신앙시>감사 가 있는곳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다. 힘들어도 참으며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된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된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 수 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된다. 기록은 나를 이긴다 ㅎㅎ 기록버릇!

교회 이야기 2024.07.07

성경인물 드보라(리브가 의 유모)

드보라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하여 오늘날에도 좀 정의감이 있고 열정이 넘치는 여자분 가운데 드보라라는 별명을 즐겨 사용합니다. 또 한 사람 드보라는 사사 드보라와는 달리 그저 조용하게 지낸 인물입니다. 성경을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그런 인물이 있었는지조차 모릅니다. 일명 리브가의 유모라고 불립니다. 이 드보라는 성경에 행적이 두 번 나옵니다. 처음에는 이름은 없이 유모로 소개되었고(창 24:59) 임종 현장에서 이름을 드보라라고 밝힙니다(창 35:08). 오늘 말씀은 자기 이름을 내걸고 산 것이 아니라 유모라는 직책으로 출발한 드보라의 일생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의 삶」으로 정했습니다. 또 한 사람 드보라는 사사 드보라와는 달리 그저 조용하게 지낸 인물입니다. 성경을 주의..

교회 이야기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