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113

신앙시/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신앙시]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羊角 진범석- 피조물들이 함께 사는 세상 왜 이렇게도 거짓이 많을까 동물 식물들의 세계에는 거짓이 조금도 안 보이는데 온통 세상을 거짓으로 오염시키는 존재는 누구일까 사단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 인간이라는 피조물이 아닐까 에덴에서 쫓겨 난 피조물 아직도 습성을 버리지 못하다가 사단과 쫓겨 나는 날에는 기다리는 곳은 불 못뿐인데 이 한심한 피조물아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거라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을 진실한 세상으로 바꾸어 살거라. 친구! 잘 나 갈 때 친구는 수 없이 많지만 어려울 때 친구는 하나도 없구나!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도 말며 의리를 모르는 친구는 사귀지도 말라 진실한 친구 가까이서 살고 옛 친구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지 아니한가? (최더함)

교회 이야기 2024.02.24

신앙시

평안을 주노라 주가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잠시 잠깐 후면 다 사라지나 주가 주시는 평안은 영원하여라 기쁨을 주노라 주의 나라의 기쁨은 늘 잔잔한 호수와 같이 이마음을 즐겁고 상쾌하게 하나니 기쁨의 나라에 살게하신 의미 오늘도 나타내며 살아가노라 믿음을 주노라 주가 허락하신 믿음은 오직 복음을 들음으로서 난 의이니 그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새생명 가운데 살며 영원한 승리의 길을 걸어가노라 -羊角 진범석-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지금까지 뿌린 좋은 씨앗들 100, 60, 30배 거두리로다 새 힘을 얻으리로다 여호와만 의지하는 자 독수리처럼 새 힘 얻으리로다 하나님의 집에 이르리로다 한숨 자고 깨어날 때 새 하늘 새 땅에서 깨어나리로다. .

교회 이야기 2024.02.15

미안마여행 정보

미얀마 동남 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내륙 사이에 있는 나라로 1885년 영국의 식민지가되어 아시아 식민지의 거점이 되었고 1948년1월4일 영국에서 독립하여 국호를 버마 연방이라 하였다. 1989년 국호를 미얀마연방으로 개칭하였고 2010년 11월 미얀마연방 공화국으로 다시 개칭해서 우리도 익숙하게 알고있는 미얀마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도: 네피도 종교: 불교(89%) 공용어: 버마어재작년 미얀마 군부 쿠테타로 미얀마 시민들의 울부짖음을 저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어로 ‘우리를 도와주세요.’ 라고 부르짖고, 시민이 이기면 한국처럼 되고, 군부가 이기면 북한처럼 된다는 미얀마인들의 이야기를 하는 미얀마 사람들의 이야기에 제 마음이 움직이고 하나님께 이 문제에 대해서 구하..

교회 이야기 2024.02.13

좋은사람과 사귀십시오

♱ 좋은 사람과 사귀십시오 ♱ ………………………………………………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하나님도 홀로 계시지 않는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로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다고 돕는 배필 하와를 만드셨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만남은 매우 소중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과 만남이다. 그다음은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다. (창세기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펌글

교회 이야기 2024.01.31

어느 시무식 에서(신문에서 켚처)

■ 시 「선한 능력으로」 「 선한 능력에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싸여서 보호받고 위로받는 이 놀라움 속에 여러분과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옛것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어두운 날들의 무거운 짐은 여전히 우리를 누르지만, 오! 주님, 내몰려 버린 우리의 영혼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쓰라리고 무거운 고통의 잔을 가득 채워 저희에게 주셨으므로 저희는 선하고 사랑스러운 손으로부터 떨림 없이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이 세상에서 기쁨과 빛나는 햇빛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며 저희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어두움을 밝히신 촛불은 오늘도 밝고 따..

교회 이야기 2023.01.05

제주 금악 서길교회 의 추수감사절의 바자회

그많은 블로거 들은 어디로 갔을까??? 티스토리 는 아직도 서툴러서 사진 불러놓고 수정을 해 봐야겠다 2022년 11월 13일 제주 금악 서길교회 에서 추수 감사절 바자회 초청 받아 내가 섬기는 순복음 서귀포 교회 에서 3부 예배 를 마치고 달려가서 포트락 뷔페식 식후 열린 바자회 제주 풍습 따라 수눌음 ( 품앗시)으로 각 교우 께서 마련한 여러 종류 의 기부된 물품 으로 교환 또는 적은 비용으로 나눔!!! 바자회 에서 수익금 전액 선교비 로 지원 된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로다!!! 돌담 구비구비 외길로 돌아 들어가서 제주 금악 서길교회 추수감사절 바자회 이모저모 - 한통속- 서로 뜻이 통하는 무리’를 ‘한통속’이라고 한다. 세상에는 함께 하고 있으면서 ‘한통속’이 되지 못한 무리도 많이 있구나. 가정은..

교회 이야기 2022.11.14

ㅏ거저 주시는 은혜

♱ 거저 주시는 은혜 ♱ …………………………………… 은혜(恩惠)라는 말을 사전에는 ‘아무런 노력이나 치르는 대가가 없이 거저 주시는바’를 은혜라고 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누리는 거저 주시는 은혜가 한둘이 아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이 받은 구원의 은혜는 최고의 은혜이다. 이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늘 감사 찬송하며 살아가야 한다. (에베소서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

교회 이야기 2022.10.10

ㅏ한통속

♱ 한통속 ♱ …………………… ‘서로 뜻이 통하는 무리’를 ‘한통속’이라고 한다. 세상에는 함께 하고 있으면서 ‘한통속’이 되지 못한 무리도 많이 있구나. 가정은 ‘한통속’이어야 행복한데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너 때문이라고 비난만 하고 있구나. 세상의 정치권도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자기네 당은 ‘한통속’이라면서도 조용할 날이 없이 당파 싸움이 계속되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 지구촌의 여러 나라도 UN이 역할을 해 주는데도 나라와 나라가 여전히 싸우고 피를 흘리고 있으니 ‘한통속’을 이루지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라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통속’이 되어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잘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 보자꾸나. (에베소서 4:1-3) “그러므..

교회 이야기 2022.10.10

자존감 과 자존심

♱ 자존감과 자존심 ♱ …………………………………… 자존감(自尊感)의 뜻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말한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이라고도 한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자존심(自尊心)의 뜻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이니 타인에게 나를 높이는 마음을 말한다. 자존감이 높다면 긍정적이지만 자존심은 나를 더 다치게 할 수 있다. 자존감은 높이고 자존심은 세우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니 하나님 백성의 자존감을 잊지 말라. (베드로전서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

교회 이야기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