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어느 여행자 글

환희의정원 2025. 1. 13. 07:47

은퇴후의삶,빛나는서귀포살이

어느여행자글

퇴직후 한살살기 중의 만난 분 이시다
종합병원 방사선 의사 로 퇴직기념 으로
여행자 로 만나서
한달살고 복귀후
한달 반만 의 자동차를  캠핑 카로 개조해서
길위의 선 여행자로
차박 여행자로
겨우살이 하기 위하여
SOS 도움이 와서
근처 저렴한
방을 소개해서 인연이되서
5년차이다
다시 돌아와서 아예1년살이 년세로
주저앉아
6개월 차 시다
제주동서남북 사계절을 누빈 여행자다

뜬금없이 한라산  윗세오름 에서
해돋이 영상을 보내 주셨다
역맛살 로
소통이 잘된다 ㅎ

환상이다
한라산 새벽 등산 해돋이



서귀포 생활 6개월

13일째 매일 아침 동트기 전 1시간 동안 조깅을 한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바다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고깃배들이 있는 바다 저멀리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며 허리춤에 손을 대고 우뚝서서 30분 동안 나만의 선언문을 큰소리로 낭독한다.

"나는 조건 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 또한 나를 사랑한다."

"이제 사랑이 내 안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내 안에 사랑이 솟아오르고 있다."

나는 새해부터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불만 하지 않으며, 절대 타인을 험담하거나 비방하지 않음을 아주 잘 실천하고 있는 자신에게 감사와 사랑을 느낀다.

내가 세상을 향해 내뱉는 말은 내게 하는 말이며, 결국 부메랑이 되어 나를 향해 되돌아온다는 걸 너무도 잘 알기에,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성숙하고 지혜로워지며 향상한다.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변화시킬 용기를 주시며, 이 두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소서!

하루하루를 한껏 살아가게 하시고, 순간순간을 한껏 즐기도록 하시며, 고난을 평화에 이르는 길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 라인홀트 니부어, '평온의 기도' 중에서



구국기도회
교회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 하면서
구국여성기도회 에서
시간을 정해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하자고
지역장 제안의 수락해서
새벽기도 마치고
이어서 아침 7시의 한목소리로
기도로 시작한다


동아리활동 중의 제주의자연 특성화로
파크골프회원을 모집해서
본교인 약반정도 그리고 외부에서 반을
모집해서 클럽의 가입을하면
제주의 그린잔디밭 에서 사철 할수있는
가벼운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가입을했다

입단하면서 한달의 한번 월례회 로 모여서 토론부터 시작했다
금기사항
종교,정치 대화는
금기사항 이라고 했다
무슨단체도
같지만 색깔 를 나타나게 된다

명칭을 스카이 골프모임 이라고
회장단에서 만들어왔다
스카이 파크골프 카톡 이 열렸다

호칭 으로 목사님,전도사, 집사,장로,권사
이정도는 교인의호칭은 좋치만 불교인도 있고 무교인도 있단다
호칭 이 그리 문제되지 않을것 같은데
예민하게 따지는 회원이있다

어느 모임이든
색깔론!
끼리끼리 모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