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388

오월은 가고/6월 첫째날

보훈의달!!! 수국 피는 달 입니다 ㅎ과거는 역사 내일은 미스테리 오늘은 선물입니다! 처음가는길 시가 있네요 ㅎ 도종환시로 시작해 보려합니다처음가는길 도종환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없다 다만 내가 처음 가는 길일 뿐이다 누구도 앞서 가지 않은 길은 없다 오랫동안 가지 않은 길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 마라 두려워했지만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죽음에 이르는 길조차도 자기 전 생애를 끌고 넘은 이들이 있다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 아니다 낯설고 절박한 세계에 닿아서 길인 것이다 오월은 지나고

내사진과 글 2024.05.31

가정의달 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계절의왕 이라고도 하죠! 가정의달 실버세대의 효도받는달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주말에 아들가족과 외식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입구의있는 백종원 호텔 한식 본가 에서 우삼겹살 집에서 오찬을 마치고 일을 안해도 먹고 사는 칠순이 자족 하면서 잘놀고 잘먹고 잘잘법으로 살면 된다합니다 ㅎ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 감사했습니다 핵가족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가족 4식구가 옆에 살면서도 독거노인 이라고 나라에서 보호 해주면서 보템이 되라고 6월부터 노인일자리 도 챙겨줍니다ㅎ 오월 마지막 주에 효도받는 달이 되었어요 교회에서 효도관광도 시켜주고 여행온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여행지 에서 사는덕을 톡톡히 누렸습니다 할일 없는 노인으로 투명인간 되지 않기 위하여 사이버 카페 에서 소통하고 일일 만보걷기도 도전하는 중..

내사진과 글 2024.05.27

페북에서

요즘 사진을 찍으면서 자꾸 저장공간 부족 으로 뜨기에 지워 가면서도 한계 를 느낌니다 외장하드 의 보관해도 보지 않습니다 다음 불로그글은 이제는 서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문득 페이스북 에서 오늘글 을 띄워줍니다 10년전 한라산 사진 지난추억의 사진보관은 어떻케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내고교 앨범도 내손으로 처리해 버립니다 ㅋ 가족앨범은 아들네 물려줬지만 어떻케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 중요한게 없어졌어요 내 살아있을때 공유공간의 옮겨놓으면서 부질없는짓 같아서 서글퍼 집니다요칠순이 의 손주 들 에게 축하 받으면서~!

내사진과 글 2024.05.14

서귀포 예술의 전당 <엄마의 봄>연극 줄거리

연극 은 서영이 낡고 방치된 엄마의 꽃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전단지며, 각종 광고 명함이 잔뜩 꽂힌 낡은 문의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오래된 거미줄을 걷어내고, 꽃 가게에서 발견한 낡은 엄마의 물건 하나를 집어 들어 후우하고 부는 순간, 과거는 현재가 되어 하얀 안개꽃 한 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3440871448 서귀포 예술의전당 "엄마의봄"연극 예매 마쳤어요!#연극 엄마의봄#서귀포예술의전당 #시어머니와며느리#환희의정원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blog.naver.com 미친 사랑의 노래 7 / 김순이 미친 사람은 행복하다 시에 미치고 그림에 미치고 음악에 ..

내사진과 글 2024.05.09

봄편지/한기팔 詩

지난해 고인이 된 서귀포 섶섬이보이는 보목 동 시인 한기팔시인의 업적! 한기팔 시인은 서귀포시 보목동 출신으로 향토적인 서정을 노래한 제주 대표 작가다. 1978년 첫 시집 《서귀포》를 발간한 후 《불을 지피며》, 《서러운 날 바람의 초상》, 《순비기꽃》 등 40여 년간 시집 8권을 펴냈다. 제주도문화상, 서귀포시민상, 제주문학상, 문학아카데미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원로예술가 회고 사업으로 《한기팔 시선집-그 바다 숨비소리》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한기팔 시인의 작품 320편이 담겼다. 봄 편지 시/한기팔 꽃에 닿으면 꽃가지 의 흔들림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얼굴도 형상도 없는 것이 오로지 그흔들림 만으로도 다가설수 없는 것이면 어쩔가나 내 그리움의 눈물 ..

내사진과 글 2024.05.01

휠링로드 화순곶자왈/오늘도 걷는다

화순문화마을 에서 습관처럼 화순곶자왈을 휠링로드 로 삼아서 며칠 고사리장마 처럼 비가 자주 온다 비 온 후 날씨는 흐리지만 오늘도 걷는다 새로운 발견 한라산 중산간 에서 볼수있는 제주한란 새우란자세이 보아야 이쁘다 오래봐야 사랑스럽다 ㅎ화순곶자왈에서 발견한 노루님!ㅎㅎ 웬지 기분좋은 날이다서귀포 안덕면 화순곶자왈은 외국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의 크라이스처 보테닉 가든 숲같다는~!

내사진과 글 2024.04.22

비요일의 단상

여행지 서귀포살이 비가오면 당연 삼다도 바람이 동반해서온다 야외 공연프로그렘이 여기 저기에서 열린다 그리고 주말이다 결항소식도 있고 제주여행은 날씨 관건이다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멈춤이 된다 역시 공연은 실내로 일부취소됬고 탄산온천으로 발길을 옮겨 찜질방에서 한나절을 보내게됬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간단하게 점심 식사도 때우고 오랜만에 아는 아우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코로나시대를 지내고 어언10년전 인연이지만 오픈하고보니 한동내 약500평되는 별장지기 였다 자녀가 없이 가끔 남편이 손님모시고 다녀가지만 15년전 놀러왔다가 집이 맘에 들어서 사놓고 눌러 살게됬단다 혼자 살아보니 살게 되 더란다 심장질환자 로 이곳에서 살다보니 병원 가지않고 자연치유가 됬다고한다 자식대신 유기견이 들어와서 키우다..

내사진과 글 2024.04.20

22대 총선 사전선거 마치면서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 수 있다! -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나의 조국! 대한민국! 이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아 내게 남아 있는 것은 조국 대한민국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누구이건 한결같이 증오한다. 그가 노조원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그대로 놔 둘 수 없다. https://www.news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62 [유응교 칼럼](20)44번 버스 - 뉴스N제주

내사진과 글 2024.04.09

목요詩낭송/숨비소리 시낭송 글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2677413045 제96회 숨비소리 시 낭송회#숨비소리시낭송회#서귀포시인# 한기팔 시인 #섶섬#섶섬지기카페#서란영 팬풀릇#서란영오카리나# 화롯불기...blog.naver.com누구를 위하여 이렇케 열심히 글을썻는지 모르겠다 과거는역사 현재는선물 내일은 미스테리 라고 하더라 사이버 다음블로그 도 네이버블로그 도 그역사를 기록은 한계가 있다 언젠가는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내 生 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어쩜 여행기가 유서가 될수도 있다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기록은 나의 역사이다 지난해 고인이 된 서귀포 섶섬이보이는 보목 동 시인 한기팔시인의 업적!한기팔 시인은 서귀포시 보목동 출신으로 향토..

내사진과 글 2024.03.19

사진일기

서귀포가 좋은걸 알려야 할지 말지?잠깐 생각을 해야할것 같다 항공권이 갑자기 비싸진건 아닌지? 노노노!아니다 20년전과 비교해도 더이상 비싸지 않다 국내 항공권을 아시아로 해외여행 으로 이동한다는 말이 맞는다 국내노선 이 다양해졌다 제주에서 원주 항공노선이 있다는 사실을 봐도 그렇다 잘 용이하게 이용하면 된다 원주공항에서 제주항공 약 한시간 슝~날라왔다제주공항 을 빠져나오면 게이트5,6에서 리므진,시외버스 다수있다 안전하게 아들이 동광환승장 으로 마중나와 쌍둥손주 들과 재회 며느리가 차려놓은 김치찌개와 맛나게 먹었다 꿀잠자고 첫날 시며카페의 운영자 와 사전답사차 개인적인 비용으로 다녀갔다 모슬포항구의 미영이네 집 의 고등어회 와 지리탕 고등어의 편견! 진짜 맛 있다비가오기 시작해서 월요일 날은 쉬는곳이 ..

내사진과 글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