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을 떠나던날... 12일오만을 떠나 약 일주일 남짓 불로그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터어키 이스탄불에서 돌아댕기다가 서울에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거 였지만 적임자가 마땅치 않았는데.. 마침 오만 사막 두쿰 게스트하우스를 정리하면서 두분 내외분이 이어가게되서 기뿐마음으로 수락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만.. 오만 생활 2011.10.18
오만을 떠나며 /유셉가족과 하미다 부부 오만생활도 서서히 추억속으로 사라져가겠지... 컴속에 많은 사진과 정보가 들어있는데.. 누구의 소행인지는 몰라도 밤중에 도둑이 들어와 대문을 잠그지 않은게 잘못이 크다고는 하지만 갖어간 그들에게 배후에 무언가가 있다는 의중도 들 정도로 마음이 아렸었는데... 살아가면.. 오만 생활 2011.10.17
일상/ 바닷가 일출과 뒷집 결혼식 잃어버린 사진첩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기 위하여 또다시 하루하루 소중하게 가슴으로 담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토요일 아침(한주 시작하는 첫째날)동내 공원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찍은 일출이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나기 시작한다 보기드물게 검은 구름이 약깐 끼어있다... 놀랍게도 울집 .. 오만 생활 2011.10.08
[오만 소하르 내륙지방] 황량 하지만 나름 낭만이 있습니다 .. 오만 생활 5년 ! 황량하지만 찾아보면 나름대로 운치도있습니다 얼마전에 컴을 잃어버려서 마음상했는데.. 마침 다른컴에 오래전에 찍어두웠든 사진이 몇장 내장되있어서 나름대로 기분전환으로 몇장 찾아 올려놓고 봅니다 계곡에 놀러갔다가 무슬림 여인이 메카를 향하여 진지하게 기도하는모습을 .. 오만 생활 2011.10.07
오만 모스크 사이로의 일출과 사막의 일몰 변화가 별루없는 아랍 열대 지방 생활이 가끔은 시간이 멈춰진건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래서 지난9월에 찍어두웠든 일출 사진을 꺼내보며 초심을 찾고자 합니다 인생에도 사막을 건너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내 인생의 사막은 어디쯤에 온걸까요? 그동안 모래성?을 쌓고 살아온건 아닌지 생각하게 됩.. 오만 생활 2011.09.27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 사오던날^&^ 출장오신 손님께서 열대과일을 먹어보구 싶으시다고 하여 아랍에서 나오는 대추 야자열매를 권했지만 너무 흔하고 달아서 별루라 하네요?그리고 태국에서 먹어보던 두리안을 이야기 하시길레 야밤에 로칼시장에 갔드렜습니다 가끔 보아온 거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눈요기만 했는데... 비싸서 그.. 오만 생활 2011.09.20
유향을 피우며(2) 에궁~~~ 추석이 가까워 오는데.. 이렇케 척박한데서 추석이란 단어가 무색하지만 며칠남지 않았는데 분위기좀 만들어 볼까요? 변화가 별루 없는 아랍 오만의 날씨도 일교차가 서서히 난답니다 그래서 텃밭에 채소를 직파하고 더위속에 한국의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우선 건조한 나라에서 유향.. 오만 생활 2011.09.08
네팔 마야를 휴가차 떠나 보내며/방생 하던날 마야가 네팔 카투만두 집으로 휴가차 떠났다 2주 정도로 돌아오리라 생각해두고 오픈티켙으로 대신했다 이드 홀리데이 다음날 일이다 마야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 나없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평소처럼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를 해주고 났는데 그날은 홀리데이 기간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날일.. 오만 생활 2011.09.07
한국에서 오만 소하르로 돌아오며... 자아~ 여기를 보세요?ㅎㅎ 황량 하지요? 오만을 떠나 두바이로 해서 한국에 머물다가 돌아 오는길 입니다 온천지는 온통 회색뿐이고 낮기온은 비행기 안내 방송에 37도라 하는데 밖에 나오니 하늘은 희뿌옇게 보이고 지난 2주전 오만에있을때 보다 체감온도가 덥지 않습니다 오만에서 보내준 택시에 몸.. 오만 생활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