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생활

오만 소하르 비취호텔 수영장 전경&마누사진

환희의정원 2011. 6. 11. 02:59

소하르로 돌아오며

마누와 첫나드리를 합니다

이쁘고 청순한 그리고 꿈많은 젊은날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카메라를 갖고 가까운 소하르 비취호텔과 바닷가 수영장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 가는
마른 바람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 정화,자기 삶을
맑힐 수가 있다.

따라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법정 스님의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