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며느리 자랑질 좀 해볼까요?ㅎ 하나밖에 없는 아들 늦장가 보내놓고 손주 기다리는 홀 시어머님 들은 기귀우려 봐도 되지않을까요? 가족 구성원이 단순하다 보니 멀리떨어져 살면서 인텃넷이란 매개체를 통하여 화상 으로도 만날수있고 거의 매일매일 같이 사는거나 다를바 없이 소통하고 살아와서 제주로와서 합친.. 손주 (별이&제이) 2012.07.01
우리집 요즘 텃밭 이래요.. 요개 우리집 텃밭이래요... 종려나무가 우뚝솟아있어 외쿡인줄 알았지유? 헤헤헤^&^ 지난주엔 패션모델 인 재일교포 울며눌 친구가 묵으면서 마치 하와이 같다는 말을하며 배경으로 작품사진 촬영하고 간곳이지요 맑고 청명한 푸른하늘이 아름다워 자리를깔고 누워 있으려니 모기가 기.. 소소한 일상 2012.06.25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문화마을에 핀 수국꽃이야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주변에 칠면조처럼 변화하는 수국꽃을 담아 보며 수국꽃이야기를 인터넷 카페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향기도 없고 변덕?맞은 수국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흰색은 절개없는 여인과 같다 하여 변하기 쉬운 마음이며 하늘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다 수국은 .. 공감가는 글&음악[스크렙] 2012.06.13
환희의정원에 핀 한떨기 백합화 와 수국 환희의 정원에 돌과 돌 사이를 뚫고 한송이 백합꽃이 피었네요? 비록 가꾸지 않고 피운 한송이 지만 향기가 없는 아마릴리스꽃이 만발해 있는데.. 백합화의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백합! 그것은 정말 우아하고 깨끗하고 숭고하고 향기롭다. 이 세상의 무슨 꽃이 백합화와 같은가? . "나의 .. 제주살이 2012.06.11
아마릴리스꽃 과 나의길 환희의정원에 꽃들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서로서로 입을 맟추며 도란도란 무슨 이야기들이 오가는것 같습니다 바람에실려 고개를 끄덕이는 꽃들을 보노라니 대화할 상대가 없다보니 쟤네들 한테라도 함께 어울려서 지껄여 보고싶은날이 있답니다 . 제주 서귀포로 온후 제주시를 오.. 제주살이 2012.06.02
환희의정원 에 핀 5월의꽃들 이꽃 이름이 "아마릴리스" 라는 꽃인데 (꽃말 ;아름다움,정숙 또는 침묵...) 처음에는 화분에서만 볼수있는 군자란이 아닐까 생각들어 관찰 하니 잎과함께 두송이가 등을 돌리고 양옆으로 뻗어 나오며 피기시작한다 더욱 신기한것은 한가지에서 한봉우리로 나오다가 둘이 갈라지면서 수.. 내사진과 글 2012.05.25
안덕면에 소재한 산방산 을 바라보며 산방산을 지척에 두고 오르지 못해봅니다 언젠가 산중턱에있는 산방굴사를 다녀온 적은 있지만 ... 장엄하게 솟아오른 산을보며 하루를 시작하니 산에정기?를받아 기쁘고 환희의 찬 나날을 보내지 않으면 안될 이 오마니 ..ㅎ 심장이 않좋아 좋은공기 라두 마시며 심신의 안정을 찾기위하.. 제주살이 2012.05.19
이호태우해변 에서 바라보는 청보리밭 안덕에서 제주시로 병원을 다니며 처음에는 그리 멀게 느껴졌는데 이제 조금씩 빨라진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적응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내가살고있는 안덕 화순마을엔 작은 병원밖엔 없어서 어쩔수없이 서귀포 중문이나 제주시로 갈수밖에 없는 터라 버스길은 멀지만 가로지르는 평화.. 제주살이 2012.05.12
어버이날에 귤꽃?향이 짙은 정원에서 어떤 밥을 먹는다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치만 누구와 함께 한다는게 더 소중한게 아닌가 생각들어 가정의달 오월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며 제주에 귤꽃이 마치 열대지방에 별꽃같고 귤향이 날것 같지만 귤향이 아닌듯한 향기가 정원 가득히 퍼져있는 정원을 바라보며 점심을 같이 하고 .. 제주살이 2012.05.09
화창한 봄날 제주의 우리집 정원 모처럼 화창한 봄날의 우리집 정원에 핀 들꽃과 얼기섥기 뻗어 나가는 담쟁이 넝쿨에서 시간에 흐름을 느낄수가 있다 머지않아 신록의 계절을 맞아 우리가족도 늘어 날것이다 배불뚝이가 되어있는 며눌의 뒷테를 보면서 신의 창조와 경이로움을 느끼며 제주의 봄날이 아름다워 슬프.. 제주살이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