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담배(씨샤 or 토바코)피는 여인들 Nakhal (종려나무란뜻)온천 물에 발담그고 씨쌰를 하는여인들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찍겠노라고 하니 흔쾌히 대답하는거였다 그래 물어보니 . 레바논 여인들이란다 .. 시샤(Shisha)란것은 일종의 향신료를넣은 잡초같은 니코친이 없는 가루를 불에피워 끓는물에 여과하여 담배처럼 연기를빨아들..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2.21
다시찾은 Nakhal온천 (요새 내부모습 ) Nakhal(온천에 종려나무)숲 입구 요새(Fort)인데 외부에서보기엔 그저 옛성터 쯤으로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오만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있었다 옛부터 차 (카후아)문화는밥 (밀리아니)문화보다 앞선거같다 카펫트와 실내분위기는 바깥분위기와 달리 화려한 문양인거같다 우리나라 항아리와 ..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2.20
자작글/신기루 사랑 신기루 사랑 어느날인가 안개속에 백마탄 왕자 그림자 나타났어 가슴은 사막 한 가운데 였네. 감춰두웠던 희미한 파스텔톤의 무지개 사랑 하늘의 별을세며 품고 있었지 여명이 사라질때 쯤 이었어 알수없는 그림자만 . 떠오르는 태양앞에 무너지고 말았지 살갗에 묻어있던 까칠한모래먼.. 자작글 2010.02.15
오만 내륙지방 계곡에서 ... 지평선 넘어 어디쯤엔가 있는걸까? 내가찾고있는 오아시스는... 중요한건 눈에보이지않아 진정 네마음속에있는거야 사진찍으며 인터넷에올리지안키루 약속했는데... 어쩌지? 난 나뿐사람인가봐 약속두안지키구. 용서해조 친구야 그래두 넌 시집 갔잖아 그대신 다른곳엔 안갖어갈게.. 이.. 오만 생활 2010.02.15
오만 소하르 비취호텔 주변 소하르 비취호텔인데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술을 마실수가있지요 아랍빠와 인디안빠 가있었는데 어느날인가 한국에 건설회사가 들어오드만 필리핀빠로 바뀌면서 필리핀 씽어가 들어와 한국노래를불으며 남정네들의 놀이문화로 잡아가드만 건설회사가 이제 나가면서 우크라이나 싱어로 자릴지키고 ..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2.11
하릴없는?오만 남정네들... 오만에 남정네들은 할일이 없나봅니다 거리에나가보면 남자들 뿐인데 마켙에가도 주로 남자들이 장을 봅니다 물론 시장터에선 가끔씩 얼굴을 가린 여인들도 보지만 ... 우리동네 대학생들... 유일하게 우리집 단골로 불러쓰는 택시 운전기사인데 국경넘나드는장거리 운전만 한답니다 돈을 벌어야 장..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2.10
우리집(오만 소하르 쌀롬하우스) 허접스러웠던 모습들.ㅎ 올만에 일주일 집을 비우고 돌아와보니 우리 로에나가 밥은 어떻케 해먹고 살았는데 애지중지 키우던 야채들이 쓰러지고 시들시들 해져버렸네...ㅋ 이참에밭을 정리하면서 지난날의 찍어두웠던 사진 몇장 올려본다 대문 들어가기 전인데.. 저 피칸토(왼쪽두번째차)사연이 많다 울애들 2008년 8월 1일 .. 오만 생활 2010.02.10
우리집 텃밭이랍니다 (소하르) 이식물 (꽃)은 무스캇집 앞마당에.. 보도불럭을 파고 넓으러지게 뻗은걸 보니 아무래두 자생력이 강할뿐더러 열대지방에서 돌봐주지도 않는데 살아남는걸보니 신비스러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밑에있는꽃사진과 같은과인거 같은데...ㅋ 남가새라고 하는열대식물에 속하는데.. 약효가있다고한다.. 오만 생활 2010.02.06
오만 수도 무스캇 가는길의 온천..( nakhal ) 소하르에서 약 200km 떨어진 온천이있다하여 무스캇을 가는길에 들렸다 이런곳 이바로 오아시스라 하는곳인가보다 사방이 돌산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바위속에서 물이 폭포수 같이흐른다 이것이 곧 영원히 마르지않는생명수가 아닐까 싶다 그뜨거운빛에서도 마르지않고 마치 개울을 이루고있다 자연..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2.04
소하르 주변 타마르 라고 하는종려나무이지요 공원에서 .. 바늘같은 이나무가 아마도 로뎀나무?가 아닌가생각됨 가시나무 가시덤불나무에도 꽃이폈답니다 양무리인데... 유목민생활을 엿볼수있지요 동네에서 멀리떨어진 산간지방 같은데.. 푸르스름한 초목이있고요.. 가시덤불나무에서 뜯어먹은흔적들을 볼수가.. 아랍 오만 이야기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