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르에서 약 200km 떨어진
온천이있다하여
무스캇을 가는길에 들렸다
이런곳 이바로 오아시스라 하는곳인가보다
사방이 돌산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바위속에서 물이 폭포수 같이흐른다
이것이 곧 영원히 마르지않는생명수가 아닐까 싶다
그뜨거운빛에서도 마르지않고 마치 개울을 이루고있다
자연의 위대함앞에서
보잘것없는인생이 아닐런지...
아니 ...개울가에서 빨래를...
그것두 노천 온천물에서...ㅎ
Nakhal 가는길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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