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글/남연희

종려나무 수확기의 종려열매(6월~9월) 종려나무 글/ 남연희 축 늘어진 가지사이로 아스라이 비치는 했빛피하며 지친나래를 접고싶구나 어찌 하오리 어깨가 무거워 등굽어지는데.. 희미하게 보이는듯 마는듯 미로속으로 종려나뭇가지 흔들어 그님 맞으러 단한번의 사랑을 꿈꾸며 시린가슴..

소하르에서 약두시간 남쪽 내륙 산간지방 이브리를경유해서 사막이있다해서 가보았는데.. 사막은 나오지않고 오지중에 오지이랍니다 3Km만가면 아랍 알라인이라 하더라구요 외딴집 몇채가있는데.. 밀밭도 있고요 이렇케 토담집의 흔적도 남아있군요 무엇보다 모스크는 깔끔하게 지어져 있었어요 아..

두바이세계제일루 높은빌딩 가는길 입니다 바닷물이보이는곳에 홍학 떼가 노니는곳을 차안에서 찍은거입니다 (펌해온사진) 160층 빌딩 모형인데.(건물길이 약800m). 너무나 거대해서 카메라로 잡을수가 없지요 .. 124층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빌딩모습 .. 그이름도유명한 메이드인코리아 삼성 프로..

소하르 비취호텔 옆에 알라딘공원인데요 입구모습입니다 공원들어가기전 모스크인데요 바다옆인데 갈메기들이 노닐고 있네요 이꽃은 <부켄베리아 또는 부겐빌레아> <꽃말: 정열> 신기한것은 한 나무에서 세가지 색깔 을 갖고 피어있더라구요 바닷물이 들어와서 호수를 만들고 있는데요.. 물..

오만만 (인도양) 새해 첫날 아침 소하르 비취호텔앞 에 나가서 해돋이를보구 아침 내륙지방 의 계곡을 향하여... 잠시출장 오신 (GS건설 직원 )분과 함께 이브리가는길의 돌산 계곡 저넘어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이렇케 끝이안보이는 망망 대해같은 지평선이 있지요

소하르를 출발하여 약120km가다보면 이렇케 길에 물탱크를마련해놓았어요 꽤높은산등성인거같습니다 온도가 쉬원함을 느끼니까요 널은평지를 한참가다보면 낙타 조심이란 표지판도 보이지요 고요하고 적막한 시골풍광은 .. 어떻케 표현해야할까요 ? 한마디로 질리지요 무얼먹고 사는지... 계곡이있다..

결혼 초대장 이렇케 손과발에 문신 (헤나)같은걸로 무슨 잡귀 예방?하는차원에서 아름다운 메이컵을 합니다 모두들... 칸자르(반월도) 이건 결혼식의 남자의 위엄?을뜻하는지...후.... 허리에 차고있더군요 신혼방.. 바달 (하미다큰아들)가운데 남편 .막내아들 하미다 이리하여 친구 하미다네로 말하면 ..

이웃집에 결혼식이있다하여 가보았는데.. 사진을 찍을려면 입장 사절...ㅠㅠㅠ 겨우한장 찍었는데 .. 아마도 사진을 찍게되면 영혼이라도 어케 되는가봐요.,,,흇 결혼 전야제인데 이여인은 발리댄스를 기가막히게 잘추드라구요 꼬마애들하고 ... 글쎄 신부엄마인데 남정네 집에서 데리러오기전인데.. ..

아랍 오만 서쪽 어촌마을 소하르에서 출발하여 약 350Km 떨어진 산맥 Jabal shams을 여행했습니다 가는중간중간 낙타무리도 보면서 거리를 가로막는양떼 무리를 피해서 구불구불 돌산길을오르는길입니다 비포장도로도있고 깍아지르는듯한 아슬 아슬한 산길을 뚫고 해발 3000m된다는곳입니다 아랍에 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