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여인과 함께... 9월들어 첫번째 주말을 맞이하였습니다.. 수마가 할퀴고간 상처가 남아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고 아가들이 내 혼을 뺏어가버려 어떻케 세월이 흘렀는지 지독시리 덥던 여름 햇살이 한낯 이슬과 같다는 허무함 마져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습관처럼 보는 불방을 보며 오래전에 빛바랜 .. 내사진과 글 2012.09.03
태풍이 지나간후의 고요한 아침. 크고 작은 태풍이 지나간 9월의 첫날 아침 입니다 또다시 이렇케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수마가 할퀴고간 흔적들이 많치만 우리는 또 다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복귀해 나갈거라 생각하며 희망을 갖어 봅니다. 오늘 아침 우리집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일출입니다 장엄하게 솟.. 제주살이 2012.09.01
화순 문화마을 주변 사진과 우리집 짓기 우뚝 솟은 산방산이 눈에 들어오고.. 문화마을 입간판 앞에는 화순 문화회관이 들어서 있는데.. 주민들의 편의 시설로 결혼 피로연이나 회의 장소로도 쓰여지고 있다. 종합운동장이 두개나 있다 문화마을에서 조금 내려와서 서쪽으로 약 100여 미터 가다보면 조각 공원도 나온다. 산방도.. 소소한 일상 2012.08.16
비 온 후에 화순 곶자왈 생태공원 숲길.. 산방산을 바라보니 장마가 소강 상태로 가나 봅니다 집을 나서며 화순서서로 길을 내려다 보며 덩쿨식물이 나무를 휘감아서 자랄수가 없을것 같은데.. 화산재로 이루워진 곶자왈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화순마을 옆 안덕면사무소 뒷길로 가다보면 수목이 우거지고 쉬.. 제주살이 2012.07.03
장맛비가 지나간 산방산을 바라보며. 그렇케 기다리던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7월첫날 아침 정원에 나와 산방산을 바라보니 구름이 거치기 시작합니다 전국이 목말라 하던 단비가 우리집 정원에도 활기가 넘쳐납니다 그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풀과 함께자란 상추와 쑥갓은 벌써 비에 사그러들고 고추와 토마토가 주렁주.. 제주살이 2012.07.01
우리집 요즘 텃밭 이래요.. 요개 우리집 텃밭이래요... 종려나무가 우뚝솟아있어 외쿡인줄 알았지유? 헤헤헤^&^ 지난주엔 패션모델 인 재일교포 울며눌 친구가 묵으면서 마치 하와이 같다는 말을하며 배경으로 작품사진 촬영하고 간곳이지요 맑고 청명한 푸른하늘이 아름다워 자리를깔고 누워 있으려니 모기가 기.. 소소한 일상 2012.06.25
화순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산방산과 형제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항 금모래 해수욕장과 산방산이 보이는 유람선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용머리 해안을 거쳐서 마라도 가는 선착장과 형제섬을 돌아오는약40분 소요되는 코스 입니다 날씨가 흐린날에 산방산의 운무가 지나 갑니다 우리집 화순마을에서 멀리바라다 보이는.. 제주살이 2012.06.15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문화마을에 핀 수국꽃이야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주변에 칠면조처럼 변화하는 수국꽃을 담아 보며 수국꽃이야기를 인터넷 카페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향기도 없고 변덕?맞은 수국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흰색은 절개없는 여인과 같다 하여 변하기 쉬운 마음이며 하늘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다 수국은 .. 공감가는 글&음악[스크렙]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