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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음 을 연습해라

그 누구나 혼자가 됩니다 홀로왔다 둘이살다 여럿이 살다 어느날 혼자가 됩니다 ㅠㅠㅠ 홀로 있음을 연습하라. 외롭다는 느낌, 고독하다는 생각이 모처럼의 홀로 있음을 방해하려 들 것이지만, 결코 그 느낌이나 생각에 속을 필요는 없다. 그 느낌이 바로 깨어있음의 신호탄이다. 홀로 있음이란 나 자신과의 온전한 대면이다. 자꾸 바깥 세계에만 마주하고 살면 온전한 나 자신과 마주할 시간을 잃고 만다. 펌글 “60~75세가 가장 빛나는 나이”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19년 생명표를 보면 201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3년이다. 집계가 시작된 1970년 62.3세에서 20년 이상 늘었다. 이제는 각자 대략 90세까지는 산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건강수명이..

민박 "수현씨네집" 마당의 꽃이

1월중순 의 꽃이 피는 서귀포 안덕면 "수현씨네집" 마당의 꽃이 피고 있답니다ㅎ 서귀포민박 소박한민박 방 하나 세놓고 사는 아들네집 민박 마당에 아이들이 방학이라 "마루" 하고 마당에서 놀고 있었다하귤나무아래민박집 마당의 조경할때 나무를 심어놓은 매실나무 의 꽃이 피고 있었다 평년 보다 1개월 빠르다곤 하지만 1월중순 이상기온 일까?서귀포 안덕면 소박한민박"수현씨네집" 사계절 이 있는 서귀포 겨우살이 서귀포민박소박한민박 수현씨네집

행복한 월요일 아침 입니다 ㅎ

2024년 새해 세번째 월요일 입니다 새해 예감이 좋습니다ㅎ 말없이 흐르는 세월앞에 일월 15일 반이 지납니다 서귀피안으로 살아가는이야기,,, 새해 일출 명소 형제로의 일출 을 담았어요드론 영상 뛰우는걸 보여준 장샘이 찾아왔어요 지금은 제주 일년살이 로 동쪽의 계십니다 내게 선물 같은 혼행여행자가 연이어 다녀간 흔적입니다둘째주 일요무대에서 건강 과 행운 즐거움과 미소 행복이함께하는 신바람 나는 한주 되세요!

제주여행 2024.01.15

형제로 의 일출

새해맞이 하면서 두 번째로 일출 명소를 찾았다 서귀포 안덕면 형제해안로~! 일출보는 사람들,,,혼행 여행자 떠난 자리 인연은 소중하게 추억의한자락 깔아놓고 잠시지만 진한 우정을 새기면서 떠난자리 사진정리하면서이어서 다녀가는 혼행자!여행자의 취향은 각양각색이다 공통점을 찾아보면 닮은 점 이 있다 같은장소 양일간 의 일출 한친구는 음악회에서 함께해서 행복한시간을 갖었다새해의 선물같은 혼행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 세컨하우스 의 말을 키우니 재벌이시다 백말 이름은 "행운"자유시대라고부른다 쥔장 없는 행운이를 대가족 우리로 보내진다 한다 그의 愛馬 를 보내면서 행운을 빌면서 만찬을 들었다

제주여행 2024.01.13

스페인 마드리드 의 세계3대 미술관 프라도미술관&소피아미술관에서

이한장 의 그림 이 주는 멧세지!!! 진한그리움 이 담긴 창밖을 바라보는 여인 초현실주의 작가그림의 대하여 문외한이라 사진 몇장 찍고 소피아 미술관 은 촬영 불가라서 없어요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3303830078 스페인여행/세계3대 미술관 소피아 미술관&프라다 미술관관람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스페인어: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ía)는 스페인 마드리...blog.naver.com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목요 詩 낭송 소식

매주 목요일 Art in Yeagerna 겔러리 詩 낭송 시간 을 갖습니다감성 소품으로 겉은 언젠가는 늙고 허물어진다. 그러나 마음은 늘 새롭다.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영혼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그런 빛이다. 어떻게 늙는가가 중요하다. 자기 인생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중요하다. 겉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마음이 늘 새로우면 된다. 겉을 보고 살지 않고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떤 세월 속에서도 시들거나 허물어지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겉모양의 변화는 억지로 꾸미지 않을 때 아름답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이다.(5060카페펌)

서귀포 시인 고 한기팔 시비(詩)

서귀포. 섶섬 이 보이는 소낭머리 자구리해안 동쪽끝엔 서귀포 보목 시인 한기팔 시비가 있다 그는 떠났어도 시비 가 빛나고 있었다!!!시집으로 ‘서귀포’, ‘불을 지피며’, ‘마라도’, ‘풀잎 소리 서러운 날’, ‘바람의 초상肖像’, ‘말과 침묵 사이’, ‘별의 방목’, ‘순비기꽃’, ‘섬, 우화寓話’, ‘겨울삽화’ 등이 있으며, 시선집 ‘그 바다 숨비소리’가 있다. 나는 늘 수평선(水平線) 바라보며 산다. 수평선 바라보며 사랑이 아픔처럼 마음에 그리는 선(線) 하나, 결국엔 아무데도 없는 선 하나 그어놓고 슬픔이랄까 그리움이랄까 다만 나 혼자 지닌 꿈처럼 연연한 그 선 안에 내가 산다. 뒤로멈춤앞으로 - 한기팔 시 ‘수평선(水平線) 바라보며’ 전문 그의 대표적인 시 별의 방목 한 기 팔 (1937 ~ )..

2024년 새해 첫 일요무대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2024년 새해 첫 일요무대 에서 행복이란? 내가 하고 싶은거 라고 해요 그런데 뭐가 그리 간절하게 하고 싶은게 별루 없어요!ㅎㅎㅎ 행복은 그리 거창하지 않죠 소소함 의 감사를 찾으려 해요 악기로 소통하는 아트 인 예그리나 겔러리 가 있어 그래도 행복합니다ㅎㅎㅎ

자작시

자작시] 등대한 테 물어보았더니 ​ -羊角 진범석- ​ 너 외롭지 않으냐 하고 귓속말로 등대한 테 물어보았습니다 ​ 등대도 귓속말로 내게 대답합니다 나는 외로운 것이 직업이랍니다 나는 혼자 서있어야지 내가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 누가 무어라 한들 상관없답니다 외롭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내가 볼 때는 내게 물어보는 당신이 더 외로워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