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올레에 대한 단상(斷想)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그러한 사건이 예견되었다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 글은, 비판이나 다른 무엇을 위한 것이 아니라 거듭나기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 올레길을 처음 만들어갈 무렵 - 초창기에, 지인을 통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의견을 전달한 적이 있었다.. 제주살이 2012.07.26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 제주살이 2012.07.09
환상의 섬 제주 아쿠아 플레넷 미리보기 제주살이 하며 새로운 명소가될 제주 아쿠아 풀레넷이 오픈을 앞두고 제주도민에게 일주일전에 미리2일간 (7월5일-6일) 무료개방 한다는 방송을 듣고 찾아 나섰습니다 성산 일출봉이 바라다 보이는 섭찌코지 중간에 아시아에선 최고로 한화그룹에서 야심차게 약 5년간에 걸쳐서 준비했다.. 제주살이 2012.07.08
비 온 후에 화순 곶자왈 생태공원 숲길.. 산방산을 바라보니 장마가 소강 상태로 가나 봅니다 집을 나서며 화순서서로 길을 내려다 보며 덩쿨식물이 나무를 휘감아서 자랄수가 없을것 같은데.. 화산재로 이루워진 곶자왈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화순마을 옆 안덕면사무소 뒷길로 가다보면 수목이 우거지고 쉬.. 제주살이 2012.07.03
장맛비가 지나간 산방산을 바라보며. 그렇케 기다리던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7월첫날 아침 정원에 나와 산방산을 바라보니 구름이 거치기 시작합니다 전국이 목말라 하던 단비가 우리집 정원에도 활기가 넘쳐납니다 그동안 가꾸지도 못하고 풀과 함께자란 상추와 쑥갓은 벌써 비에 사그러들고 고추와 토마토가 주렁주.. 제주살이 2012.07.01
섬속에 섬 비양도 둘러보기 병원 예약을 앞두고 제주섬 속에 섬 비양도를 둘러 봅니다 지난 겨울 금능 코지 하우스에서 꿈을 키워 오며 푸르른 유월에 비양도는 어떨까?생각했는데.. 아름다운 비양도의 빠져서 나오고 싶지않은 섬이였습니다 둘레길을 한시간 남짓 걸을수있는 코스이고 올레길에도 등제되지않은 차.. 제주살이 2012.06.23
화순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산방산과 형제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항 금모래 해수욕장과 산방산이 보이는 유람선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용머리 해안을 거쳐서 마라도 가는 선착장과 형제섬을 돌아오는약40분 소요되는 코스 입니다 날씨가 흐린날에 산방산의 운무가 지나 갑니다 우리집 화순마을에서 멀리바라다 보이는.. 제주살이 2012.06.15
환희의정원에 핀 한떨기 백합화 와 수국 환희의 정원에 돌과 돌 사이를 뚫고 한송이 백합꽃이 피었네요? 비록 가꾸지 않고 피운 한송이 지만 향기가 없는 아마릴리스꽃이 만발해 있는데.. 백합화의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백합! 그것은 정말 우아하고 깨끗하고 숭고하고 향기롭다. 이 세상의 무슨 꽃이 백합화와 같은가? . "나의 .. 제주살이 2012.06.11
아마릴리스꽃 과 나의길 환희의정원에 꽃들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서로서로 입을 맟추며 도란도란 무슨 이야기들이 오가는것 같습니다 바람에실려 고개를 끄덕이는 꽃들을 보노라니 대화할 상대가 없다보니 쟤네들 한테라도 함께 어울려서 지껄여 보고싶은날이 있답니다 . 제주 서귀포로 온후 제주시를 오.. 제주살이 2012.06.02
안덕면에 소재한 백록담 흰사슴 농장 한라산 백록담의 전설이 담긴 흰사슴 농장을 방문합니다 우리집 서귀포시 안덕면 을 지나면서 자주보던 농장인데.. 처음 지날때는 찻집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에서 하나밖에 없는 백록담 흰사슴 농장 이라네요? 1998년 처음사슴을 기를때는 7마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180여마리 된답니다.. 제주살이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