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후 쌍둥이 유치원 돌아 가는길목 에서...^^ 아이들이 커가며 이웃에 산다는 이유로~~~ 아이들 커가며 처음 으로 유치원을 할미가 따라 가 돌아오는 길 입니다 아마릴리스 꽃이 피는 계절에 내정원은 왜 안필까? 지난해 몹시추워 사라진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억력도 느려지고 생각도 센스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 소소한 일상 2018.05.21
[제주살이] 불루베리 한 그루 를 어데서 사왔네? 앞으로 말세엔 농부 직업 만 남는단다?ㅎ 농지 땅 한평 도 없는 제주귀촌한 아덜 가족 이야기 다 울손자는 농부가 된다고 할때가 넘귀엽다...^^ 콩벌레 를 손바닥 에 놓고 노는거 보고 알아 봤다 지렁이가 흙을 잘만들어 논다는걸 촌 어린이집 에 선 가르쳐주나 보다. 즈덜 잔디밭 한귀퉁이 .. 소소한 일상 2018.05.16
오월은 가정의달/ 비 예보 가 있는 제주 산방산 아래 오월 주말 이 되니 비 예보 가 있다 지난 어린이날 이후 첫 주말 고사리 장마처럼 비가내리더니 둘째주말 되니 꾸물꾸물 비 예보있어 산방 탄산 온천 에서 도우미로 알바 나오라고 호출와서 시간당 마넌? 괜찬네? 세시간...? 끝내고 산방산 아래서 잠시 내려서 사철나무 같은 나무에서 까.. 소소한 일상 2018.05.13
단산으로 넘어가는 해 산방산 아래 지나면서 단산으로 일몰 을 보고 또 하루가 간다. 서산에 지는 노을을 보노라니 밀려오는 그리움에... 지난날 의 잘못 살아온 날 의 해후 와 추억 소소한 일상 2018.05.09
오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날 이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행복 한 세상 평화 와 자유는 보장 될수 없다?. 우리가 가꾸고 나가는 탐나라세상? 나두 한몫 해야겠다... ㅋ 소소한 일상 2018.05.05
오월은 푸르구나?/환희의정원 오월은 푸르구나? 집을 나서니 산방산의 구름모자가 드리워져 우산을 준비할까? 우비를 준비할까? 푸르름 속에 빼꼽히 피어나는 꽃들...ㅎ 귤꽃이 한창 피겠구나? 늘 푸르른 환희의정원 의 꽃들.. 바나나 나무 와 딸기나무 쌍둥 손주덜 희망을주는 희망나무들...^^ 그린 이 주는 평화가 깃들.. 소소한 일상 2018.05.02
춤추는 미역따라 나도 춤추는 날에... 바닷가 를 지나면서 사납던 바다가 저만치 멀리 드갔다 차를세워서 들어가보니 바닷가 주민들의 톳따기 와 미역 을 따기에? 내생애 처음 바다체험으로 일용할 양식을 이삭줍기 로 풍성한 하루를 마감한다. 춤추는 미역 유혹 의 빠진날.. ㅎ 내생애 처음 돌미역 따는날.. 바닷속 돌에 미역.. 소소한 일상 2018.04.20
사월의 누가 잔인한계절 이라고 하는가? 4 월 첫날은 거짓말로 시작하는 만우절 날 크게 속았다. 제주살이후 사삼사건이 그렇케 큰 사건이란걸 알아간다 육이오처럼 전쟁의상처로 제주도가 그렇케 아픈 땅이란걸 듣고 걸어봤다 아무죄없는양민을 생매장 되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기쁨이 없.. 소소한 일상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