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를 지나면서
사납던 바다가 저만치 멀리 드갔다
차를세워서 들어가보니
바닷가 주민들의
톳따기 와 미역 을 따기에?
내생애 처음 바다체험으로
일용할 양식을 이삭줍기 로
풍성한 하루를 마감한다.
춤추는 미역 유혹 의 빠진날.. ㅎ
내생애 처음 돌미역 따는날..
바닷속 돌에 미역이 달린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ㅋ
그 미역을 내손으로 따서
이집 저집 사돈네 까지 나눔하고 나며...^^
수고하고 무거운짐 진자들아 내게오라?
쉼이 오리라~~~ㅎ
축복받은 제주살이 의 행복의 비명소리
아이고야 허리 다리 아포라~~~ ㅋ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월은 푸르구나?/환희의정원 (0) | 2018.05.02 |
|---|---|
| 비가 억수같이 내린후 나가본 사계리바다 (0) | 2018.04.24 |
| 사월의 누가 잔인한계절 이라고 하는가? (0) | 2018.04.18 |
| 아침 운동 삼아 곶자왈에서 고사리 와 달래 등 등 (0) | 2018.03.30 |
| 환희의정원 의 꽃천지 /제주살이 복귀중 (0)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