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사월의 누가 잔인한계절 이라고 하는가?

환희의정원 2018. 4. 18. 06:36

4 월 첫날은 거짓말로 시작하는

만우절 날 크게 속았다.

 

제주살이후 사삼사건이 그렇케 큰 사건이란걸 알아간다

육이오처럼 전쟁의상처로

제주도가 그렇케 아픈 땅이란걸

듣고 걸어봤다

아무죄없는양민을 생매장 되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기쁨이 없는 제주살이

여기서 아무 의미 없이

살다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서럽다.

 

언제부턴지 감동과 기쁨이 사라지고있다

기회가되면 제주로 나가는 궁리 를 하며 살고 있던건 아닌가???~~

 

손바닥 정원에 올인한 그때의 기쁨을 찾아야겠다

 

정원의 풀한포기도 소중하게 감동을 갖고시작한 처음 기쁨과 환희의정원

 

늘~ 모자람에 불평과 채워지기를 쫒아간

일중독 살아가기 였다

 

지난5 년을 돌아보면서

 

멈춤 하고 쉬어야겠다

 

온천 알바자리가 나서 약2 주간

밤낮없이 일하며

다른세계에서

인간시장? 에서 더불어 살아가는걸 배웠다

한국의 중년여성 들의 삶을 보았다

여행지란 특성도 있겠지만

미투사건으로 시작하여

여행중독으로 발산하는 전후여성 삶이

폭발하고 있다

 

세상의 반으로 여성의자리 가 근로로 모성애로 가꾸워온 가정이 해체되고

이혼

졸혼

이란 신속도 ?로 혼자사는 고독사 와 자살세상이 되고있다

눈만뜨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어쩌다가 혼자가 된 중년의 혼밥탈출?로일주일의 한번쯤은

서로나누며 함께 밥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불러 보아보니 꽤많다

 

제주 이주후

손폰으로 찍어둔 사진으로

사이버 세상에라도 넣어두고

이야기가있는 일기장처럼

그때그때의 감성으로

써두는 불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