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를 지나면서
사납던 바다가 저만치 멀리 드갔다
차를세워서 들어가보니
바닷가 주민들의
톳따기 와 미역 을 따기에?
내생애 처음 바다체험으로
일용할 양식을 이삭줍기 로
풍성한 하루를 마감한다.
춤추는 미역 유혹 의 빠진날.. ㅎ
내생애 처음 돌미역 따는날..
바닷속 돌에 미역이 달린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ㅋ
그 미역을 내손으로 따서
이집 저집 사돈네 까지 나눔하고 나며...^^
수고하고 무거운짐 진자들아 내게오라?
쉼이 오리라~~~ㅎ
축복받은 제주살이 의 행복의 비명소리
아이고야 허리 다리 아포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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