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푸르구나?
집을 나서니 산방산의 구름모자가 드리워져
우산을 준비할까?
우비를 준비할까?
푸르름 속에
빼꼽히 피어나는 꽃들...ㅎ
귤꽃이 한창 피겠구나?
늘 푸르른 환희의정원 의 꽃들..
바나나 나무 와 딸기나무
쌍둥 손주덜 희망을주는
희망나무들...^^
그린 이 주는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면서...
오월
피천득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 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듯 가는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렬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은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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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10-8987-5280
말로씨 (jeju201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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