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삼복더위야 물럿가라~~ ~얍!!! 말복날 서울에서 내려온 제주하늘 늘~~~ 느끼는 제주바람 과 자연공기 가 피부로 닿는 순간 평안과 안도감! 그래 여기는 낯설은 제주도 ! 벌써 그리운 제 주 도!!! 보물섬 내가 뼈를 묻으려는 비장한 각오로 올인한 내가족이 있는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

한밤의 소나기를 동반한 소슬바람 불어오는 아침단상 제비집을 올려보니? 알을 품고 있던 제비는 보이지 않고 혹시 더워서 저절로 부화되는건 아닐까? 두고보려니 ? 주변에서 어미제비가 비행을 하고있다. 어서 드가서 품어 새끼낳아 9 월의 박씨 떨어주고 어서 어서 키워 강남으..

태풍영향인지? 물때가 쓸어간 내바다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ㅎ 바라만봐도 션~ 하다. 지나다가 한컷!!!

청포도 익어가는 7월 창문으로 들어오는 소슬바람 부는 아침. 이육사 의 시가 생각나는 낭만적인 여름이여야 하는데 말이지요..ㅎㅎㅎ 무척 더웠어요... 7월 마지막날의 단상입니다 여행지 제주살이의 7월은 한창 바빠야 하는뎅?~~~ 즈덜 살아가는 사무실과 사돈네 공간을 제켜놓고 게스트..

2018.7.25 날씨맑음 아침 핸드폰 기온24 도 미세먼지 좋음 며칠 찍어둔 환희의정원 사진 일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제비집은 견고하게 다 지었으니 들락날락 알을 낳고 있는중 인거 같습니다 다육이 들도 살맛나는거 같아 싱그럽고 늦은 귤꽃( 낑깡?) 향기가 퍼져 있습니다, 허접한 ..

연일 무더위의 손바닥정원 이 정글처럼 우거진걸 이발? 을 해줬습니다 장마통에 제비떼가 자리를 봐 보고 갔나봅니다. 어느새에 지붕 머리 밑에 내 주먹만 한 제비집이 보입니다 며칠전부터 제비가 들락날락 하고있습니다 알을 까는 중 이라 생각 됩니다. 무더위에 이눔들이 잘 번성하공..

백합화 향기가 진동 을 하는 7 월의 환희의정원 백합,낑깡,치자,세가지 향기가 공통점 흰색의 여름에 피는꽃.. [Web발신] ★안덕산방도서관 <제주역사문화특강: 제주어와 제주문화/이완국> 수강 안내. 오늘 (7.17. 화) 저녁 7시 문화관람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올해 처음으로 바다에서 물놀이 ㅎ 물놀이가 별게인가? 사방 이 바다인뎅? ㅋ 풍덩! 물에 드가면 되제? 푸하하 우리의 버킷리스트 ... 올레샘 과 커풀이 되서리~~ 산방산 꼭대기 에서 야영하기.. 저멀리 보이는 형제섬에서 텐트치고 야영하기! 꿈이라도 꿔야징~~~ 꿈이니까... ㅋ 안되면 말구..

내불로그는 일기장 이다. 예전처럼 펜으로 쓰던 일기 를 손끝으로 쓰고 있다 일단 오늘의 일기 맑고흐림. 장마후 무더위 가 시작한다 환경 과 일기 자연이 성품을 만들어준다 변화무쌍한 제주 일기처럼 하루에 도 수십번 은 바뀐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요런 날씨에 지금 쓰고있는..

여차저차 ~~~ 지금의 오두막집 을 지어 그럭저럭 6 년차 아직도 적응중~~~ㅎ 갖은 병마 달고 들어와 결국은 병원신세로 육지로 오락가락 재활치료 화려한?은퇴 로 무늬는 좋습니당.. 궁여지책 밖거리 란? 텃밭 을 엎어 미니이층 을 지어 세를주며 기초생활 을 합니다. 좌충우돌 제주살이 6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