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불로그는 일기장 이다.
예전처럼 펜으로 쓰던
일기 를 손끝으로 쓰고 있다
일단 오늘의 일기 맑고흐림.
장마후 무더위 가 시작한다
환경 과 일기 자연이 성품을 만들어준다
변화무쌍한 제주 일기처럼
하루에 도 수십번 은 바뀐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요런 날씨에
지금 쓰고있는 시간엔
산방산이 훤 해졌다
날씨따라 가는 이내마음...
읽던 성경일독 을 펼쳐보니?
모세오경이다
창세기 는 재미있게 읽었다
이게 먹고사는일? 이라고
그만접고
TV 채널 을 돌리다가
이스라엘 여행프로 가 스처
지나가는중
채널고정!
불로그 방문과 대 답글 좀 둘러봤다
오늘은 일주일 중에 한가한 목요일이다
늘~ 혼자먹는 밥
같이 먹자 한 날이다
냉파 하자고 하자
그럭저럭 냉장고도 헐렁하다
일주일에 한번은 꼬기를 먹어야징~~~
오늘의 주 메뉴는 도야지 앞다리 수육으로 준비하고
텃밭에 남은
야채와 오이 서너 개 풋고추 가지 도
일용할 양식이다
이만하면 혼밥 탈출 짝꿍만 있음 된다 ㅎ
안덕 하나로 로컬푸드 에서 앞다리
두덩어리 등등..
봐 놓고 텃밭 야채 준비해 놓으니?
불로그 글 되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 월의 환희의정원/ 백합화 (0) | 2018.07.17 |
|---|---|
| 사계리 형제로 에서 물놀이 (0) | 2018.07.13 |
| 제주살이 6 년차에/안덕도서관 인문학 강의 (0) | 2018.07.11 |
| 화순곶자왈 으로 산책후'주민상회'란 상호에서 (0) | 2018.07.07 |
| 알뜨르비행장/43 유적지 다크 투워 (0) | 201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