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오월은 가정의달/ 비 예보 가 있는 제주 산방산 아래

환희의정원 2018. 5. 13. 01:30

 

오월 주말 이 되니 비 예보 가 있다

지난 어린이날 이후 첫 주말

고사리 장마처럼 비가내리더니

 

둘째주말 되니 꾸물꾸물 비 예보있어

산방 탄산 온천 에서 도우미로

알바 나오라고 호출와서

시간당 마넌? 괜찬네?

세시간...?

 

 

 

 

끝내고 산방산 아래서 잠시 내려서

사철나무 같은 나무에서

까만 도토리 같은 열매가

눈에들어 떨어진 몇알을

손에놓고보니

올리브같은 열매같아

올레샘께서 모야모야?

물어봤다

 

대답이없다.

 

 

 

 

 

 

 

화(려한)백(수) 으로

귤 꽃향기 에 취해본다

하우스 감귤 재배하는 농장에 들어가보니

머지 않아 6 월의 첫수확이 된다고한다

제주감귤농사 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과학적으로 키우는 것을 처음봤다

사계리 바다 의 파도가 출렁거린다

이제부터 는

대기조 로 언제 또 호출할지 모른다

 

 

 

 

 

 

사계리에서 는 풍어식? 인지

사물놀이가 준비되어 있어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