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며
이웃에 산다는 이유로~~~
아이들 커가며 처음 으로
유치원을 할미가 따라 가
돌아오는 길 입니다
아마릴리스 꽃이 피는 계절에
내정원은 왜 안필까?
지난해 몹시추워
사라진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억력도 느려지고 생각도 센스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동내는 젤루큰 하나로 로컬푸드 마켇 이 있습니다.
동내병원 안덕병원 은 가정병원
종합병원 같습니다
내병도 이곳 보건소 에서 발견하고
안덕병원 에서 제주대학병원 으로
한라병원 에서 고침 받았습니다
성모유치원을 나오면서
화순방앗간 샛길에 세워진
경운기를 개조한 대포차도
큰도로 에서도 수시로 만납니다
방어 운전 조심 해야 합니다.
화순 사거리 일주도로 엔
치매 걸려도 좋은 서귀포?
란 플랑카드가 눈에들어 옵니다
안덕천주교는 공소에서
안덕성당으로 승격 됬답니다
울쌍둥 성모유치원 에도
주임신부님이 부임하여
아이들의 교장선생님 같이
좋은가 봅니다
119 소방소 가 새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은
제주도에서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때묻지 않은 촌이였는데 ?
없는거 빼고 다있습니당! ㅎ
제주 서남쪽 주거지역
살기좋은 안덕면
화순 문화마을 에서
오마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불로그 기억이 희미해지는
이순의 나이에
불로그는 기록입니다
어딜가든 와이파이 가 되면
찍고 열고 쓰고 기록 을 남깁니다
쌍둥이의 추억 사진도
저장공간 입니다.
커가면서 사진도 점점 찍기를 싫어 합니다
할무니 와 의 추억도 적어지는건 아닌지몰라요.
같이 밥을 먹어도 찍고
놀아도 찍고
일상생활 에서도
오늘을 소중하게 보물창고 같은 불로그
다음이 사라질때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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