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쌍둥이 손주들의 재롱속에 61회 생일을 맞이하며 제주 롯데호텔 레이크 프라자 에서 의 럭셔리한 만찬 자리를 마련해 주웠다 며눌의 멤버쉽 카드로 50%할인 이라고 하니 그저 고맙게 받아 이제는 환갑 진갑 다지난 노인으로 동경대학 입학?하는 기분으로 남은 삶을 살아 보련다

환희의정원에서 매일 아침 산방산을 바라보며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변화무쌍한 제주날씨에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산방산을 바라보며 오늘아침에 보이는 산방산은 마치 용암이 분출?하는 모습같아 몽환적인 풍경을 담아 보았다 한라산의 거시기?라고도 하고 백록담의 뚜껑?이라고도 한..

제주는 고사리 장마라고 하는 장맛비가 며칠을 장대같은 비바람이 몰아치며 환희의정원 의 텃밭이 무성하게 달라지고 있다 불과 만 2년밖에 안된 텃밭의 과실수에 꽃이 피고 제법 푸르름이 그득하다 미처 수확을 하지못한 배추와 무가 나무처럼 뻗어 자라고 있는걸 대충 뽑아 버리고 새..

삼다도라 바람 많은 제주살이 3년차 1년은 남의집에서 년세를 내고 별장? 생활을 하며 어렵살이 내 오두막집을 지어 만 2년 되어가는 집의 모습이다 생각해보니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울 아들네가 결혼 7년차 쌍둥이 손주들이 제주둥이 에다가 서귀포시 안덕면 ..

사계리 형제섬 앞 에서 보는 산방산과 멀리뵈는 한라산 그리고 송악산 사이에 보는 일출이다

이순을 넘긴 나이에 꽃을 좋아하는 다기 화가 금다화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킴스겔러리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사람을 좋아라 하는 예술가 이신 금선생님이 제주를 찾은것 또한 부군의 암투병 끝에 마지막 선택이 제주의 자연과 바람 바다가 좋아 제주 최남단 마라도 선착장앞 송악..

사계리 형제섬 을 바라보는 아침 바다 풍경은 시시각각으로 다른 모습들이다 화순 문화마을에서 산방산을 돌아 사계리 어촌 마을을 따라 형제섬을 바라보는 올레10코스의 아침 바다 풍경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아침 바다풍경을 보며 1월 첫주 산방산을 돌아 화순 마을로 들어서는곳..

2015년 1월 1일 아침 풍경을 지인으로부터 카톡으로 받았다 형제섬이 보이는곳 올레10코스에서 빛내림이 환상적이다. 갈메기의 향연?ㅎㅎㅎ 2015년 1월1일 (을미년)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계리 바닷가에서 보이는 산방산 과 형제섬 그리고 멀리 한라산 의 설경이 구름위에 떠있는듯 환상적이다.

용머리 해안가 에서 낙석이 떨어져 지나던 관광객이 다리를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며 페쇄직전에 있다고 한다... 안전점검에 들어가서 언제 오픈 하게될지 모른다고 하여 잠시 다녀왔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때이른 유채꽃 몽우리가 터질듯 하여 다른 세계에 온것 같이 따스함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