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비자로 들어와서 20 여날 됩니다
지인의 빽? 으로 이민국에 알아보니 휴양지라
조금 연장이 가능하다서 10 일 연장 을 해두웠지요
갈날이 줄어든다는 생각 을 하니 시간을 붙잡아둘수도 없고
먹는거 잠자는것도 아깝습니다
아침 일찍 집윗쪽 벨비데레(Belveore)
를 산책하며 주변경관이 수려합니다
이곳 언덕위에 집값이 더 비싸다는거...
집 외형 을 중시않고 뷰 를 더중시 한다네요
탁트인 산새사이에 넓은 파페에테 항구가 보이고
모레아섬도 보입니다.
아침 일찍활동하고 일요일 로칼마켙에서
잡채거리 를 준비해서 룸메이드 이바나 에게
잡채 실습을 하며 한국음식 김밥과 두번째전수? 를 합니다
모듬 전도 덤으로 가르쳐주공..
싸뽕? 싸뽕! 하며 좋다고 합니다
이후 동내 바닷가 로 고고씽~
바닷가 가는결 일과로 자랐나 봅니다
우리네 어린시절 처럼 여름방학때
냇가에서 멱 감으로 가는거나 마찬가지...
뚱녀들이 반 나체로 네활개치고 오수를 즐겨도 누가 성 히롱?은 없을듯...ㅋㅋㅋ
속에다 수영복입고 햇빛가래기 천? 하나 둘렀고
타월한개 하면 끝 입니다
널러란 주차장과 야자수 나무 그늘이 비어있습니다.
물속이 훤하게 보이는 산호 초 사이에 열대어
어린치어 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보라보라섬 이나 모레아 섬에서 비싼 돈 들여서
봐야 할것을 타히티 큰섬 에서 다 누립니다...
욕심이 막 납니다
산호초 도 손으로 만져보니 잘라집니다
요런 이뿐색의 치어들을 잡아다 어항에 넣고 싶은걸 참았어요..ㅎ
요놈들과 눈으로 약30 분 놀다가 보니
물속에서 뚱녀 분이 윗옷 한쪽 어깨를 내리고 아가를 앉고 젖을 먹이더라구요
천사같은 그림 같은 풍경 ?
무식한 용기로 몰카가 안 통하네요
가난한 더부살이 여행자가 더이상
욕심을 버려야 된다는거 잘 압니당
천혜자연 천국같은 낙원 타히티 살이 에
오늘도 수고하지않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타히티살이 12 월둘째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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