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의 아침 과 로칼시장

환희의정원 2016. 11. 26. 03:37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섬 살이 7일째..

아침 산책중에 가로수로 이렇케 탐스럽게 열린바나나

바로옆 천길 낭떨어지는 깍아들은숲속에 어미닭과 병아리들 임자없는 야생닭

이리온냐?불러 봅니다..

 

 

찬란한 여명이 밝아옵니다

시두때두 없이 닭울음소리가 들리더니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아침을 열어줍니다

 

참으로 신비로운섬 입니다.

 

까마귀가 없는섬 정글에 뱀이없다는거

에덴에서 이미멀리 쫒겨난것들 인가봅니다

비둘기도 하양비둘기 가 날아옵니다

 

아아 평화로운 낙원의동산 입니다

 

창문넘어 산등선에 보이는 코코넛 나무와

열대식물이 우람합니다

 

 

 

 

 

집둘레의 부켄베리아의 꽃 과 바나나 나무와

빠빠야 나무가 조화롭습니다

 

천지가 창조된 그때

태초의 에덴의동산 의 평화로운 그자체가 뿌리가되어 있는섬

무엇으로 표현할수없는 평안과 환희입니다.

모자란 글재주로 표현이 안됩니다.

 

늦은 아침을 바게트와 과일스무드 음료로

대신합니다

 

놀라운거 하나발견

이나라기독교인들 보수적이란거

커피도 카페인음료 라고 금주한답니다.

 

로컬시장에 둘러봤어요

과연 태초의 고대 와 현재가

공존한 화려함의 극치랍니다

 

 

코코넛 브라???

 

춥고 배고픈걸 모르는 민족 같아요.

 

거리의악사 와 반나체의 꽃단장한 뚱녀들의

모습 과연 폴 고갱이 이런녀자들 에게 눈이멀게

된거 같습니다

환락의 녀자란 편견이 생깁니다

 

 

폴고갱이 눈먼게한 타히티 뚱녀에 사랑에빠져 2 년

작품생활하고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들어 미완성의 그림 으로 눈이멀어 갔다고 하지요

그의작품을 프랑스정부에서 가끔빌려주는 걸로

타히티섬을 지켜줍니다 네요

고갱의작품이 없는 고갱의작품 박물관으로

휴양지가 된 타히티섬

미술에 문외안이 난 가도 말아도 그만입니다

뚱녀들이 참으로 푹은하게 다가옵니다

 

사진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