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섬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환희의정원 2016. 11. 29. 17:32

타히티중심 항구마을 Papeete 에서 아침 8 시출발

에메랄트 호수같은 바다와

절벽같은 산새를 달려 도착한곳

 

 

왼쪽 북동쪽?으로 시작해서 꼬리부분 들어갔다가

허리 잘룩한 꾀높은 산간지방 전망대로 가서 양쪽바다를 한눈에보고 허리쯤 다시내려와 동남서쪽으로 돌아오는데

 

전망대 위에서 보며 양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주걱 같은 타히티 지도 목부분 입니다

 

 

보테닉숲도있고

 

돌아돌아 경이로운 웅장한 쏟아질것 같은산맥 사이

간간히 골프장도 보였고 차에만 앉아 차창으로 보는

경관을 어께표현을 할수있을까 싶습니다

 

 

 

 

 

눈으로만 넣은게 아쉽습니다

 

 

 

 

 

 

숨어있는 비경이 얼마나 있을까요?

 

 

 

드넓은 남태평양 라군 이란게 띠를 만들어

바다가 마치 층층이 에마랄드색과 코발트색깔 이

조화 되어 호수같습니다

 

한라산보다 더높은 타히티누이에 있는

오로헤나산(2,237m)

 

 

 

 

깍이지른 낭떨어지기

절벽이 있고 깊숙히 계곡과 폭포가 경이로움

장엄한 풀장과 냇가 또는 시냇물 이 천연샘물입니다

보테닉 가든 키큰 야자수의 실루엣 으로 보며

 

 

 

 

 

숲속에 묻힌 목가적인 하우스

 

이런곳이 태고의 에덴의동산 이라고 했나봅니다

 

타히티섬 끝점 Tautila 그곳 처음이자 마지막

 

 

 

 

 

 

현지인 아바나 에 의 한말 한국인은 처음이라는말..

언어의장벽을 절실히 느끼며..

 

 

프렌쉬 와 타히티 토속어와 섞인 언어

몸 언어로 감으로 때려 잡았습니당.. ㅎ

 

타히티섬 살이 10 일째

차로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도움을준 나의 멘트 선생님 의 배려로

룸메인트 아비다 를 내게 보내준 은혜로

주말 양일간의 행적 입니다.

여기는 프랑스령 타히티 섬 페페에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