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오랜친구 내외와 그의 친구들과
외식을 하며 맛도 멋도 말도 모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이민초부터 도와준 칭구네 라고 하니
약40 여년 지기 칭구님들..
과연 내가 끼어 들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란 생각을 하지만
이나라 의 문화 와 의식 도 눈으로 보면서..
참으로 느리고 여유있고
끝이 없는수다???
이나라 에서 두번만:보면 스킨쉽으로 양볼을 번갈아 가며
인사법 인가봅니다
지난번 뵈온분 인지라 내게도 진한 스킨쉽 으로 인사 나눈후
메뉴판을 보여주지만 그림도 없는
불어 로 된 메뉴선택은 불가합니다
옆에 분과 같은거 밥만 있으면 오케? ㅎ
느끼한 ? 봉듀 스탈에 밥을
비벼먹는 무식한 용기있는 한국아짐 입니당. ㅎ
집주변에 돌아다니다 어린아기 머리만? 한
망고가 떨어져있는 걸 욕심껏 주워오는
배고픈민족? 의 피를 속일수가 없어요. ㅎ
먹을만큼? 하나면 족한데 벌써
내식탁에 한바구니 담겨있습니다. ㅋ
바나나 망고 파파야 뭣시라?
숙성되야먹는 과일들이 넘쳐서 버리기를 합니다
천부의 평등권으로 모두에게 누리라고 준
자유와 자연을 아끼며 감사하며 줄기는
문화를 배워 가야겠습니다..
타히티식당을 다녀와서...
무식한 몰카가 통하지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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