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현지인 가족 초대로 허술한 바닷가에서 삽니다

환희의정원 2016. 11. 24. 12:54

 

 

 

 

 

 

 

 

 

 

현지인 가족 입니다

엄청 부자랍니다

허름한 바닷가에서 은퇴후 살고 있답니다

나홀로 섬이 헤엄쳐 가도 될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며 찻잔을 대접받았습니다

 

타이티 뚱녀는 기본... ㅎ

품성이 온화하고 낙천적인 친절이 지나칠 정도로.. ㅎ

마당에 고목이 된 망고나무 와 아보카도? 또 

보라색 나는 과일나무 는 이름을 몰라요

바나나나무 등등  맘껏 따갖고 가라합니다

 

욕심껏 따온들... ㅎ

 

하루에 한가지씩 합니다.

하루가 천년처럼 잘 살아 갑니다

 

타히티 지도를 보면 표죽박 처럼 되어 있는데

끝손자루 까지 가서 목부분 이라고 합니다

빠뻬데 에서

한 서너시간 걸려 다녀 왔습니다

좀 무리했는지 발목이 아퍼 스팀찜질하며

쉽니다

타히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