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아련한 그리움

환희의정원 2010. 6. 16. 04:05

 

 

아련한 그리움 

 

 그대 그리워하다 잠이들었는데..
또 날이 밝았네요
 
그대의 사랑이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그리움은 가슴을 타고 눈물이돼서 흐르네요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앞을가려요
아침에 눈을뜨면 으레 습관처럼 돼어버린
당신의 사랑의 메일을 기다려지는건
어느샌가 길드리워져 있다는거예요
 
이렇케 간절한 기다림과 익숙해져버린 사랑때문에
얼마나 맘을 더 조리구 살아야 하는지요?
 
아프다고 그만둘수없고
힘들다고 내버려둘수없잖아요?
 
매일매일 만져보고싶고 더듬어보지만 체울수없는
그리움에 물들고
 
오늘만큼은 따스한 당신 품에 안기구 싶은날입니다
그리움 가득한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