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정원 의 배추꽃 과 무꽃 의 조화 지난 늦가을 심어진 무와 배추에서 꽃이 피었다 마치 무와 배추가 나무처럼 튼실하게 자라서 꽃이 만발을 했는데 제주에서 피는 노란꽃은 모두유채 꽃이라고 우겨본다 무꽃이 청초하고 이뿐줄은 게으름벵이 가 되어서야 알게됐다^^ 하트모양의 호랑나비가 앉아있는걸 스마트폰 으로 찍.. 소소한 일상 2016.04.05
4 월첫주 월요일 비온후 갬.. 산방산 끄트머리의 구름모자가 걷히고있다. 지난밤 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온천지가 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꿩소리 까치소리 온갖 새들의 노랫소리 들으며 환희의정원엔 지난 겨울을 난 후리지아 꽃이 활짝피어 반긴다 만물이 소생하는듯 찬란한봄날 아침을 연다 잠자리에서 일.. 소소한 일상 2016.04.04
4 월첫주말 날씨 흐림 환희의정원 바로 뒷산 화순곶자왈 지질트레일B 코스 인데 엎어지면 코닿을 곳이라 늦은시간 약30 분 돌아보고 들어왔다 고사리도 간간히 보이고 오솔길엔 으름나무에 꽃이피어 눈길을 끌었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마치달팽이 더듬이 같이 매달려있다 지난밤엔 노루 울음 소리가 .. 소소한 일상 2016.04.03
4 월첫날 환희의정원의 봄기운 게으름벵이 불량한 오마니 환희의정원입니당.. 봄비를 맞으며 갖은 나무들이 움을트고 온갖꽃들이 자랑이라도 하듯...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피어납니다 고무바켙에 개구리알에서 태어난 올챙이들이 꼬물꼬물 놀고있습니다. 야채를 심을 텃밭를 돌로 경계를 해놓았습니다 지난겨울.. 소소한 일상 2016.04.01
버리고 떠나기.. 완연한 봄기운이 도는 아침입니다 산방산 의 여명이 비치며 봄비가 내린 후의 맑고 청명한 영산의 기운이 도는 4 월첫날 지난밤 잠이오질 않아 여행가방을 챙기며 20년가까이 입었던 진 청바지와 모자 를 보며 해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버리지못하는 이화상이 밉지만도 않습니다 그옷.. 소소한 일상 2016.04.01
안개 비가 내리는 정원에 돌수반~^^ 화산이 폭발하여 검은 빛 이 나는 제주 현무암은 볼수록 매력있다 제주 이주 하고 집을 지으며 제주스런 돌담을 쌓기로하고 내집둘레에 낮으막한 높이 약 1m에 ㄷ자형식으로 쌓는데 120 만원주고 계약을 했는데 돌 한차를 부려놓고 4 분이서 한나절 뚝딱 쌓아주고 나머지는 옆 공터.. 소소한 일상 2016.03.18
산방산 주변에서 달래케기 화창한봄날 85세 된 지인의 엄마?를 모시고 제주 자연의풍경도 보고 감상하시라고 산방산 주변에서 달래를 보시고 케기시작하여 풍성한 한끼를 장만하셨다 산방산주면엔 어느샌가 봄꽃들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 유채꽃길을 걸으며 길섶에 달래 냉이 민들래 등등 먹거리들이 풍성하다 집.. 소소한 일상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