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혼자 동남아 필리핀 가게 됬습니다

환희의정원 2018. 9. 12. 01:07

 

삶이 여행자 처럼?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지난 봄 시며 카페에서 동남아 캄보디아 를 우연이

마지막 주자가 켄셀된 자리를 행운있게

데려다 주는 여행

오늘이 마지막 인것처럼..? 다녀왔지요..

 

그동안 아시아 중동,중국,일본,태국,인도,

싱가폴,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등

유럽,남태평양 ,미서부,

소도시? 합해 대충 20 여개국..

자유여행 으로 혼자 뎅겼습니다

 

여행은 늘~설레임 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 은 많고

시간 은 없고 마음은 청춘이요

마니도 부족하고

건강도 안좋습니다

 

그러나 살아 있으메

도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지순례의 꿈을 갖었답니다

 

그러던 때 우리가족 쌍둥들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해외여행 을

다녀오겠다는

계획을 세우더라구요.

 

싱카폴, 말레이시아,

끝으로 베트남

으로 귀국으로~~~

 

즈덜 끼리가라!!!~~~

하고 홀로서기 를 선언합니다,

 

그래서 가족여행 돌아온 후

나홀로 필리핀 행 입니다

 

동남아 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덕분이라 겁없이

티컫팅 마치고 나니 날아갈것 같이

홀가분합니다,

 

삶이란 여행처럼

늘~ 낯선곳을 동경하는 역맛살낀

팔자를 타고 났나 봅니다

 

이번엔 찾아가는곳? 입니다

 

우선 필리핀 마닐라로 날아갑니다

 

그다음 국내 공항찾아가

현재 필리핀 대통령 출생지 다바오 로 갑니다

그곳은 여행자제 지역 이고

게엄령이 선포된 곳이라 합니다..

 

모두가 가는걸 부정적으로 봅니다

여행자 보험 도 들어놓고

대사관 비상전화 모두 인터넷찾아

메모 마쳤습니다

 

이제 짐을 쌉니다.

 

제주공항-김포공항-인천공항- 마닐라 공항-다바오 가는 필 국내공항- 다바오

6 개의 공항 검역소 를 통과해야 합니다

 

첫날은 인천공항 스파에서 노숙자로

시작합니다..^^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이런고생을 사서 한다는 거지요..

구래두 즐겁습니다..

컨디션 굿 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것 처럼...

 

혼자 떠난다는 것은 용기입니다,

 

자유롭습니다.

 

발길 닿는대로~~~

 

선택 의 여지없이

주저 없이 갑니다

 

마닐라에서 다바오공항 으로만

찾아가면 마중나와

주신다고 오케이 싸인해 주심의

 

다바오 드보라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무소 의 뿔처럼 ~~~

기회가 되서 교환여행? 으로 갑니다

 

오늘이 마지막 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