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여행/찬란한 햇님이 반짝!(둘째날)

환희의정원 2018. 9. 4. 07:48

 

 

 

 

 

 

 

 

 

 

 

 

 

 

 

 

 

 

 

 

시며 수학여행 팀 버스로 네 대

130 명의 일년 계획된 여행기획 입니다

 

제주날씨 때문에 염려했는게

첫날 한방에 날라 갔습니다.

 

아침단상

 

멀리 한라산의 뭉게구름 이

설산 같습니다

비켜선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밤새 비님 이 온세상을 청소해주고

세차도 갈끔하게 해주고

지나갔습니다.

 

제주 최남단 화순문화마을

운동장에서 보는풍경이

마치 동화나라 같습니다

 

산방산 이 마치

작은 한라산 같이 보입니다

 

산방산 위에 선 왕따나무도

마치 한폭의수채화 같은..

황홀한 제주의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