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살이] 비오는 9월 첫날 / 불로그 단상 입니다

환희의정원 2018. 9. 1. 09:32

태풍이 할퀴고간

정원의 단비가 내립니다,

그 무시무시한 바람은

어데로 갔는감?

 

비오는아침

비를 좋아하는 나는

눈물이 많은 뇨자 인감?

 

소슬바람 새벽공기의

눈을 떳습니다.

눈물 나게 감사의기도 가 납니다

 

지난날의 글을보며

불질부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한것은

불로그를 한게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파워불로그 도 아니요

베스트글도 올라본적이 없습니다

 

내 불로그 는 일기처럼

내가족이야기도

손주사진도 저장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입니다

 

때로는 여행기도

생각 을 쓰고

마음을 내려놓기도 하고

 

스마트폰 을 바꾸고

사진찍는게 쉬워지고

요즘은 사진저장으로

불로그를 이용 합니다

 

일단 비공개로 실시간 저장

해두고 폰에서 삭제합니다

 

시간이 흐른후 이미지저장 으로

꺼내 쓰기도 합니다

 

이런공간이 있다는것이

불로그 를 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참 단순 한거같으나 ?

내머리 메모리 공간 입니당..

 

 

 

머칠전 바다 에서

파도에 맞아 짠물이 들어갔나 봅니다

 

삼성 써비스센타 로

곧 나갔습니다

손폰이 없어진다면?

어떻하지?

 

죽음? 이닷! 우하하~~~

 

와아~~ 삼성써비스

완존 굿굿입니다

대기업 언니오빠들의 서비스정신

세계가 알아준다는것

아이러닉 하게도

코리아는 몰라도 삼성을 안다는것!!!

 

세계(오지)여행 을 다녀보면 알수있습니다

삼성 간판 보이면

고향 까마귀 보는것 같이

얼마나 반가운 데요???..

 

 

2~30 분 기다려 험악하게 쓴 액정바꾸고

 새폰이 되어 나왔습니다..^^

 

야호~~~~

돌려받은후 곧 또 불질합니다

우선 한장 박공...

테마도 없이 꾸준히 쓰고 있다 보니

별일을 다 봅니다,

 

내불로그 글 보고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타히티

여행기 보고

모모 크루즈 여행사 지사 를

찾던중 내불로그 찾아왔다 합니다

 

일단은 맞이 합니다

 

진솔하게 기록한글이니

참고되고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이런맛? 으로

불방짓은 계속됩니다..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