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좋은 이웃을 만난다는 것은 뜻밖의행운

환희의정원 2018. 9. 2. 13:53

 

일 년 전 내불로그 를 통하여

인연이 되어 제주도 최남단

화순문화마을 로

제이의 은퇴 지로 부부교사 님 께서

제주이주 이웃집 이 됬습니다

 

제주이주 후 집드리 로 이사떡 과

카드 를 보내워 인사를 나눈후

 

연령대가 같은것과 종교가같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웃이 되었습니다

 

관심사 와 취미가 달라

자주 만나지지는 않습니다

 

이번 태풍피해가 얼마나 됬나 싶어

방문중 눈의 띠는 돌의 글씨체

 

아기자기한 몽돌 위의 글씨체

집안에서 느끼는 평안함

 

'준비된 노후는 축복이다'

 

뜻밖 에 선 물

 

집 안팍을 둘러보며...

내모습 을 보게됩니다.

그동안 무얼하고 여기까지 왔나? 싶습니다.

 

충분히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제주 라는 특성으로

많은여행자를 만나면서

인연의고리 로 뜻밖의 선물 을

받는 행운의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