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일상 이야기

환희의정원 2018. 6. 16. 06:52

 

 

 

 

지난 한 일주일 두팀의 손님이

다녀갔고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루는..

 

지워야 겠지만

한라산 도 다녀왔다

 

그굉장한 일들이 지나갔다.

사진을보면서

모두다 홀로 아리랑?^^

 

밀린 포스팅 을 사진저장 으로

마무리했다

 

쓸데없는 사진을 왜그리 많이찍었는지? 갈등이 생긴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 없으니까

한장한장 지워나가며

불로그 공간에 두며

 

다음 불로그도 언젠가는

씨스템이 바뀌거나

없어질수도 있다..

무엇이든 영원할수 없음을...

 

오늘의 머물고 만족해야지..

집착은 금물이다

 

글쓰는 것보다 사진으로

말하는게 더쉬우니까..

 

머리가 점점 단순하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칭구도 멀어지고

그렇케 주변정리가 되는거 같다

 

새로운칭구 맞이한다는것도

예전처럼 쉽지않다

나이가 듦으로

나이는 거저먹는게 아니다

주름살이 늘어가는듯 한해한해

고집도 늘어난다.

 

중년의여인들

나를 위로하기 위한

마인드 오픈 들어간다

 

내사연만 소중하지

남의 사연

남 의 고민 같은건

안중에도 없었다..

 

귀기울려 들어보면

나보다 더아픈 사연들..

 

오픈해 보면 다 거기서 거기다

오면 반갑게

 

가면 더 반갑게

돌려 보내야겠다

 

무슨사연을 앉고와도 앉고

토닥토닥 위로하고 맞이하는

넓은아량을 베풀어야겠다.

 

내자신을 위하여

내가할수있는 일이 이것뿐이니까..

 

홀로있는 여인들이여

내품에오시라~~~ ㅎ

 

이순의 혼자산다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인생 은 홀로 왔다

둘이 혹은 여럿이살다

결국은 홀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