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제주살이5 년차3 월 환희의정원

환희의정원 2017. 3. 5. 06:09

 

 

 

 

 

제주살이 5 년차

3 년이 고비라는 말이있다

훌쩍지나고 있으니 제주귀촌

절반의성공? 이라고 한다면

이것도 오만과편견? 일까?ㅎ

 

불로그를 처음만들때 오만나라 에서 였다.

쉽게풀이 해서 아랍국가 걸프6 개국 중 에서도

때묻지 않은 고대 아랍 국가중 한 나라다.

 

그나라에서 만든 내불로그 타이틀

"오만과편견"

타이틀 덕분인지 꽤오만? 한사람으로

인식이된 내불로그 칭구님들...

 

지금 제주살이 고국땅

끝짜리 제주 최남단 에서

 

산날보다 죽을날이 더 가까운

이름없는오마니로~~~

" 환희의정원"

이라는 불로그 타이틀 덕분에

 

환희롭게 살고있다는 이미지로

오만생활에 가까운 5 년차에들었다.

이순이넘어 기력이 쇄진한 60 대

불로그가 변절하고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이버에서

글을쓰고 사진 을 저장하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어차피 떠나면 다부질없다

몸이살고 머리가 있는한

나 여기있기에..

 

나없으면 한방에 "삭제"눌러버리면

연기처럼사라질것...

오늘 나였기에...

 

인생 이순에 실수투성이 인생이다

잘한거는 내뱃속에 넣어준 아들이 세상에보낸

하나.....

그하나가 40 년이 지났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오늘은 3 월 첫주일...

주일은 주님을 생각하는 날로 평생을 살아왔다

오늘을 허락해준 주님!

절대적인 하나님!

부끄럼없는 최선을다하는 오늘되게하소서...

 

사진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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