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없다.
벌써 먹지못하는 시간이 그럭저럭 며칠지났다.
소화를 시키지못한 원인으로 영양제도 끊어봤다.
기운이없어 아~ 먹지못하면 이렇케
무기력이 죽음까지도
끌어가겠구나 싶다
한 일주일 지나니 식물도 죽게하는게아닌가?
분명 내가 돌아왔을때
현관안에 있던 다육이들:봄빛맞으라고
모두내어놓았지?
까맣케 잊어버렸다
꽃샘추위를 느끼지못했다
오늘보니 연약한 다육이들이
까맣케 타죽었는지 얼어죽었는지
잎이모두 죽어가고있었다.
한곳에 꼿히면 앞뒤를 분간못하는
내 정신세계가 문제가 있는지?
모든병은 정신력이 차지한다
한쪽다리가 힘이없다
가까운 송악산 둘레길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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