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할일이 없는 난 백수다
이렇케 완전한 백수가 되어있다.
건강이 허락질 안아 일을하고 싶어도 못한다
3 개월이란 시간을 제주가 아닌 낯선길에서
나그네길 이였다
지난바로 어제일인데..
까맣득한 어제로 남아있다
그 후휴증으로 적어도 그만큼은 온전한 쉼을
하고 있다
허울좋은백수!
계획이 아무것도없다
어제 오카리나 교실에 나갔다
기초한거 다 잃어버렸다.
잠안오면 안자고 배고프면
아무때나 배를채운다
늦잠을자던 낮잠을자던 상관없다
심심하면 너나없는 온천을간다
한나절 넓은공간에서 딩굴어 보면좋다.
문득 이렇케 사는게 맞는지 ???
답이없는인생사...
세상이 어케돌아가는지 가끔은 인터넷뉴스를본다.
박근혜가 쫒겨나고있다
한때는 박사모카페도 가 본적있다.
오만에 있을때가 생각난다
노사모 광 팬이 있었다
자살한 노를 길위하여 대사관 관저에 마련한
분양소에 다녀오며 실컷 울고왔덴다.
속으로 비웃었는데...
내가지금 울고있는게 아닌가?..
이미 간 사람 노바보 전 대통령 가다!!
그리고 박 근혜 도 65세 노처녀로 간다
더좋은 세상을 바란다면 살아 있으메다.
문득 김자옥이 의 죽음을 부러워 했던적이 있다.
그녀는 지금에 박근혜 와 동갑이다
꽃보다누나 라는 여행프로에서
크로아티아여행 을 마지막으로 브라운관에서
내 눈에도 사라졌다
그녀처럼 고이 사라진다는거
아름다운 이별 인거같다.
나 여기있기에
박근혜가 쫒겨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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