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용머리 해안가 에서 낙석이 떨어져 지나던 관광객이 다리를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며 페쇄직전에 있다고 한다... 안전점검에 들어가서 언제 오픈 하게될지 모른다고 하여 잠시 다녀왔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때이른 유채꽃 몽우리가 터질듯 하여 다른 세계에 온것 같이 따스함을 느낀..

새로운 만남/타히티 에서 서울로 제주로 아침 산책 길에 송악산 둘레길에 일출과 멀리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이는 송악산 둘레길이 환상적이다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사진작가 이신 해국님의 사진을 빌려 올려 본다 위 사진은 우리가 막 도착했을때 동이트는 모습입니다. 일출 장..

10월마지막주일 새벽 기도 마치고 환희의정원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가족 등등 제주라는 특성 때문에 손님이 끊기질 않습니다. 며칠 칠순이 훌쩍 넘은 두 오라버니 내외와 막내 내외가 찾아와 가이드겸 곳곳을 누비고 다녀와 어지럽혀진 정원을 둘러보니 정원은 쥔장의 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토이파크 신비롭고 호기심 불러오는 제주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써커스 월드 맞은편 산방산이 보이는 교회 앞에 토이파크를 소개 합니다. 한가정에서 30여년동안 만들어진 작품이라니 과연 세계적인 토이박물관입니다. 처음 방문 했을때는 그저 아이들 장..

두 오빠 그리고 막내 내외가 제주의 터를잡고 살아가는 모습도 볼겸 여행삼아 찾았던곳! 서귀포 잠수함을 타고 나와서 새연교의 해거름을 보면서..

제주살이 하며 가볍게 걷기 하고 싶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위치한 저지오름 둘레길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 보았다. 맑고 청명한 제주중산간의 누렇케 익어가는 귤밭을 사이에두고 오솔길을 따라 정상에 올라보니 사통 팔달로 동쪽으로 한라산과 서남쪽 산방산이 보이고 차귀도의 바..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가을 수련회겸 "쉼"을 갖기위한 모임으로 대평리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2일로 대평포구를 선회하며 올레9코스인 박수기정 정상에 올라보니 대평리가 마치 유럽에 나폴리 항구 같다는 생각을 하며.. 바람 불어 좋은날 쉬원스런 대평리의 가을 풍경을 폰에 담아 올려..

1박2일의 아침에 일어나서 대평포구로 나가며 동내 한바퀴 돌아보며 바닷가 어촌마을 에 풍경이 마치 먼 여행을 떠나온 거같이 이국적이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포구에서 쉼을 갖을수있고 또다른 신비로운 자연앞에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다 대평포구의 아침풍경.

제주이주2년차 건강상의 이유로 바라만 보고 살아야할 한라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회갑 날 초딩 친구들이 찾아와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가 전부 인지라 올해 만 60회되는 청말의 해에 죽지 않는한은 물이 고인 한라산 백록담에서 인증샸을 날리겠노라고 나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

잠시 일탈을 하고 제주 동서남북을 양일간의 걸쳐 다녀왔다 주변에 송악산 과 서귀포로 해서 비자림을 걷고 ... 산방산 둘레길 과 용수리 저수지 에서 연잎을 따러갔다가 논에서 익어가는 벼를 스쿨링 쿨러로 물을 주며 벼농사를 짖는모습이 이색적이다 양일간의 제주 동서 남북을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