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영산암 밑에서 태풍이나 비가오면 낙석 위험구간의 통제되는 산방산입구이다.. 이른 아침 화순리에서 송악산으로 출근을 하려는데 바리케이트가 쳐저 있다 덕수리쪽으로 뒤돌아서 가는데.. 비오는 산방산둘레길이 운치있고 몽환적이다. 제주여행은 이공일삼 민박 으로 이름;이공일삼 ..

신록의 6월 제주 서남쪽 산방산 둘레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돌듯 일에 매여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모처럼 바람도 없는 화창한 날씨에 교회를 다녀오며 여행자를만나 제주살이하며 내가 젤루 좋아하는 여행지코스인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중산간 사려니 ..

오랫만에 산방산이 제모습을 드러내는 6월 세번째 주말 아침이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무소길 앞은 온갖 수국꽃길이다 잉크빛 수국과 연분홍 으로부터 짙은 보라색과 나비가 나풀나풀 거리는듯한 산수국이 발길을 멈추게해서 몇컷찍고 지인과 함께 산방산아래 유앤아이 커피숖..

신록이 우거진 6월에 불량한 오마니... 무작위로 심어진 환희의정원에 수국이 피었다 지난해의 안덕면길에 줄지어 심어진 수국을 몇종류 꺽어다 돌담 귀퉁이에 아무렇케나 꽂아놓고 간간히 물만주워 키웠다 토양에따라 꽃색깔이 달라진다고 한다 꽃송이가 소담스러워 사발꽃이라고도 하..

제주살이 3년째 환희의정원의 모습이 해가 지날수록 변화하는 모습들이다 올해는 내가 하는일도 있기도 하지만 텃밭가꾸기가 만만치 않아 산방산이 보이는 정원엔 키작은 나무들과 베란다에서 볼수있게 여러해살이 뿌리식물과 한해살이 꽃들을 심었다. 매월 피는 꽃이 달라서 6월엔 또 ..

제주살이하며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 단지내에는 일류호텔들이 색달해변을 끼고 들어 서있다 하얏트 호텔 ,신라호텔,등 롯데 호텔 도 그중 하나 인데 6년전엔 오픈이 되어 돌아가는 풍차 카페를 드나들수 있었는데 지금은 호텔의 독점?으로 투숙객들에게만 오픈이 되어있다 2박3일의 가..

신록이 우거진 5월의 제주 동북쪽에 있는 에코랜드로 떠나 야외 예배를 드렸다. 각자의 음식을 장만해서 자연을 노래하며 감사하며 드린 야외예배는 우리교회 만의 특별한 잔치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바로 전 토요일 순례자의 교회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커풀이 한라봉 선물까지 놓..

"산방산이보이는교회"에서 봄맞이 가정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몇안되는 1구역 연합예배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가정도 제주 이주민 인데.. 허물어져가는 헌집을 랜트해서 고쳐가며 살아가는 집인데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전형적인 제주 집을 살펴본다 비닐하우스 감귤밭을 돌아 들어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환희의 정원 입니다.. 여러가지 수식어가 딸린 달 이지만 감사의달 이기도 한 오월의 스승의날 음악회와 대명농장의 오월방문은 내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웠습니다. 다육 이 몇 종류와 부케베리아꽃을 모셔왔습니다.. 잘키울려나 모르지만 처음으로 열대 식물을 만저 ..

청보리가 익어가는 오월도 중반이 지나 간다 제주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서 사계리쪽 산방산 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이렇케 보리가 누렇케 익어간다 귤밭엔 소금을 뿌려놓은듯 푸른바탕위에 하얀 꽃들이 만발을 했다 온통 귤꽃 향기로 뒤덮혔다. 계절의 여왕 5월은 또그렇케 지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