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방산이 제모습을 드러내는
6월 세번째 주말 아침이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무소길 앞은 온갖 수국꽃길이다
잉크빛 수국과 연분홍 으로부터 짙은 보라색과
나비가 나풀나풀 거리는듯한 산수국이
발길을 멈추게해서 몇컷찍고 지인과 함께
산방산아래 유앤아이 커피숖에서
핸드메이드?팥빙수를 같이 했다
제주 서남쪽 산방산주변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은
제주만의 특혜란 생각을 하며
중동호흡기 중후군 메리스의 여파로
제주섬이 고독한섬?이 되는듯 고즈넉하고 외롭게 느껴지는
6월 주말 아침을 맞는다
제주여행은 이공 일삼 민박집으로 오세요.
이공일삼 민박집 전번010-898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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