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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쉽게 사세요(퐁당)

쉽게 쉽게 사세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손해 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 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 줄 줄도 알고 애써 등 돌리려고도 하지도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잖게 그저 맘 가는데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잠시빌려쓰는 인생(말방)

잠시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향기 로남는 사람으로~( 퐁당에서)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떻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햐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중에서

제주한달살기 로 제주도민 이 된분 이야기!!!

지인께서 은퇴후 자유로운 영혼 으로 자신을 위한 제주한달살아 보기로 이웃으로 왔다가 큰일을 저질렀답니다! ㅎ 자유롭게 한달 티켙을 끈고 배낭하나 지고와서 짐을풀고 가까운 하나로 마켙에서 한달살을 양식과 식품을 구입하고 지역신문을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새로운지역으로 적응하기엔 지역신문으로 살피는게 검색해 보는것보다 로컬사정 을 더 잘알겠다고 합니다... 어느날인가 당근카페 에서 자전거 를 구입을 하고 잘 적응 하시더라구요! 카페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의 사고나 가정사정 경제관념은 모르지만 지역신문에서 집을구입 했답니다! 세컨하우스로 가족과 상의후 결단해서 택배로 일부 이삿짐이 오고 있더라구요! 제주한달살기 로 제주도민 이 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2022.07.14

치유 를 위한 글쓰기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일과 깨달은 바를 주제로 삼으면 자서전이 되겠다 공동책 '몬딱어울림'자서전을 쓰면서 위안과 격려를 받았다 삶의 진솔함의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닌가. 후회하고 반성하고 고백하다 보면 저절로 상처를 치유하게 마련이다. 글쓰기는 우리의 영혼을 단단하게 해준다. 메모 와 기록 일기 형식으로 꾸준히 쓰면 자존감을 찾는기회 라고 했다 작심삼일 이라고 책이 나오고 일상 으로 돌아와 주워지는 시간의 충실 했다 우선 가족에게 건축사 사무실 의 휴게실의 '몬딱어울림' 책두번째 수록된 내글의 새로나온 명함을 끼워놓고 테이블 의 두고 출근을 했다 휴식 시간의 며느리의 카톡 멧세지 가 와있다!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가 제일 먼저 읽었다는 사실만 으로도 행복했다 그냥 모르새 로 지나 가면서도 은근 독후감..

자작글 2022.07.14

대추 한알/ 장 석주 詩

둥근 대추 한 알, 그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대추 한 알』은 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의 행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시는 2009년 가을 광화문 ‘광화문 글판’으로 걸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대추 한 알’이라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는 존재에 태풍과 천둥과 그리고 벼락까지 담아낸 시입니다. 대추가 가을이면 영글어 붉고 둥글어진다는 당연함에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있을까?’,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있을까?’하고 질문을 던진 순간,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떤 이는 값을 떠올리고, 어떤 이는 건강을 생각하며, 대부분은 그냥 입에 침이 고일 대추 앞에서, 시인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의 개수를 세고, 무서리 내리고 땡볕 쏟아지며 초승달 뜨고 ..

너무 애쓰지 마세요(퐁당)

너무 애쓰지 마세요 너무 행복하려고 너무 성공하려고 너무 똑똑하려고 너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잘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밀려 오는 파도와 너울에 몸과 마음을 내 맡기고서 마음이 가는 대로 원하는 것을 적당히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적당히 거절 하면서 다가오는 인생을 즐기세요 그럴 때 마음은 비워지고 인생은 스스로 가야할 곳을 향해 가게 됩니다. - 좋은 글 - 중에서

자서전쓰기 공동 책 출판 기념

서귀포YWCA 행복 드림 아카데미 교실에서 3년전 프로그렘 에서 유익한 프로 라서 코로나 사건으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터라 유익한 프로 가 될거같아서 자서전 글쓰기 의 수강 신청을 하면서 예비작가 님들 과 4분이 공동 책이 나왔습니다 함께한 분들 중에는 개인책도 내신 작가 분도 계십니다 공동 출판 책 제목을 추천을 받아 선정한 책제목 '몬딱 어울림' '몬딱'이란 제주방언 으로 동식물 모든게 포함해서 몬딱 이라고 한답니다 (우연히 지금 몬딱 어울림 봉사단 동호회 와 책 제목이 같아서 좋습니다) 모다 혼디 폭삭 소았수다 (모두 함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와 카페에서 진솔한 글쓰기를 한 덕분으로 몇편 수필 형식으로 수록 됬어요 어줍잔게 연습처럼 쓴게 책으로 나온다니 설레이고 소중한 추억 거리..

자작글 2022.07.04

(끈)생애 첫 글쓰기 발표

내 유일한 가족 아들 내외 꾸 와 현 손녀 손자 쌍둥이 별이 제이 에게 받친다 책 의 표지 모델이 되는 별이 제이 가 될것 같다 ' 환희의정원' 블로그 의 모델이 되듯 할머니 의 전속모델 이 되어줘서 영광이고 고맙구나!!! 결혼하고 10년 만의 의술의 힘 으로 세번의 시험관 탄생 의 비밀 기적적인 하늘 의 축복 으로 생애 최고 의 선물 세상 의 나와 줘서 그 기쁨과 환희 는 죽어도 잊을수 없는 생의 최고의 환희의 순간! 제주대 병원 태생 으로 내가족 으로 와 준 복많은 남연희 할머니 가 책을 출간 한단다 이 기쁨을 제일 먼저 보물 1호 꾸 와 현 별이 제이 에게 보여 주고 싶다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 가족 에게 별이 제이 탄생 10년 되는날 에 바친다 서귀포YWCA 행복드림 아카데미 자서전 쓰기 발표 마지..

자작글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