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633

안덕 산방 도서관 /강지혜 작가강연

안덕산방도서관/강지혜시인 강연 도서관 에서 추천도서 열람하고 검색 해 보고 정보 를 보고 이웃에 있는 안덕산방 도서관 에서 강지혜 작가 강연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오규원 시인 보편성 고유성 세상에서 가장 빨리 끝나는 폭죽 을 샀다 서 윤후 시인 스무살 3초 한줄 시 쓰기 작가님의 엣세이 책쓰기 매일 이곳으로 출근하면서도 매일같이 이곳을 떠나고 싶었고 결국은 떠나게 되는구낭!!!ㅋ여행서적 을 찾다가 문득 내가 추석 연휴의 여행을 하겠다고 제주 직항 으로 해외가자 해서 건강 과 시간 돈의 맞춰 적당하게 질렀다고 생각한게 중국 청도여행이다 청도는 처음이니깐 중국여행은 두번째 제주에서 일본 한번 그때도 친구가 살고있는곳 이기에 부담없이 다녀온것뿐이다 그래도 중국여행은 기대하지 말고 가도 기대 이상 이다 ..

제주살이 2024.09.11

ㅏ제주어 詩 낭송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금요詩 낭송 육지꺼 제주어 대회 축제 라니 무싱거 하메? 숙제 받아 놓고 검색해서 얻어진 제주어 詩어 이우다. 심사위원 괸당 삼춘 선생님께 꾸벅!!!! 잘 촘 봐 주세요!!!ㅋㅋ 호꼼 미안하우다 ㅎㅎ 제목;공븨 실픈 너신디 작자미상 공부허기 실프민 허지말라 그대신 이루후제 공븨 잘헌 사름 부름씨허멍 살라 부름씨라도 허염직사리 하영 너보다 게으른 사름 부름써 시키멍 살라해석 (공부하기 싫음 하지말라 그대신 제주 거들과 배우면서 어울려서 살면 되지 않겠어요) 그런뜻 같아요! 느영 나영 두리 둥실 어우렁 더우렁 몬딱 혼디 만들어가는 미쁜 예그리나 무대 에서 곱드락 고소미 멘드롱 또똣 하게 마씸 고급..

제주살이 2024.08.13

제주가 좋다!!!

제주가 좋다. 오름이 있어 좋고, 바다가 있어 좋고, 바람이 있어 좋고, 사람이 있어 좋다. 누군가 “여행은 나만의 공간을 찾아가는 길, 또는 시간을 가로 질러 계절을 탐하는 길”이라 했다. 제주만큼 여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산과 오름, 바다를 한 프레임 안에서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일출과 일몰 감성까지 그 안에 넣을 수 있다. 활동적인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이 곳곳에 널린 게 제주다. 여름 깊어진 초록 한라산을 에워싸고 있는 푸른 제주 바다,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이다 붉은 노을이 리드미컬하게 삼켜버리는 섬 제주에서 즐기는 우리들의 여름 블루스가 황홀하기만 하다.(지역신문 펌글)

제주살이 2024.08.09

행복하고 싶다!

가볍게 즐기고 인생 하루하루 를 감사하고 싶다 지금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사이버세계에서 카페에서 낯익은 닉네임 따라 대답글도 좋고 때로는 동문서답식 댓글창도 유치찬란한 댓글놀이!ㅎㅎㅎ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잘잤어?밤새안녕?내가나에게 베시시웃음 ㅎㅎ 나갈곳이있다 내이야기를 남의이야기도 듣고 파란하늘을 볼수있다는 것도 행복이다 ㅎ 아둥바둥 이리저리 허둥대며 살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잘 나간던 이들도 길거리에서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는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사람들 마음이 조금은 싱숭생숭 내가 잘해서만 되는것두 아니구 모든게 조화롭게 맞아가야만 비로소 안정을찾구 살아갈수 있는 지금의 현실을 마주할수밖에 없으니 말야. 어젯밤에 목이 아프고 코로나가 재유행 할거란 이야기도 떠돌고있다 그때는 정말 암흑시대 였지~!..

제주살이 2024.08.02

동백꽃필무렵 카페/시며카페 /벙개팅 후기

공지대로 동백꽃 필무렵 브런치 카페 에서 모였어요 제주이주 3년차 쵸코파이 님께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서귀포 상효동 셋째날펜션 에서 저와 함께 표선면에서 바로미터님 과 만났어요마침 쵸코파이 님 께서 떡 공방 체험중 ? 이 였어요한방차 먼저 마시고 모든게 직접 수제 다과 였어요 이렇케 숨은 재능을 제주스럽 게 접목해서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올레5코스 시작점 근처 동백꽃필무렵 팬션과 함께 예쁘게 꾸며놓고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카페 포스팅 은 따로 다시 올릴게요 수업이 끝나고 근처 식당에서 제주 탐라밥상 에서 점심을 먹고 식후 티타임 으로 동백꽃 필무렵 카페 탐색 해봤어요 평범한 브런치카페 수준이 아니 였어요 깜 놀랫어요!!! 육지 대전에서 제주에서 빛을낼것 같아요 은퇴준비로 제주가 좋아서 따뜻한..

제주살이 2024.07.24

장맛비 내리는 서귀포살이 맨발걷기

비요일의 서귀포살이 이른장마 예보된 서귀포날씨그렇게 덥진 않다 이런날엔 집콕하면서 밀린 블로그 글 쓰면서 글로벌 세상에서 카톡으로 받아쓰는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생활화 우산받쳐 쓰고 안덕 생활체육공원 운동장 만보걷기 맨발걷기 여전히 전지훈련하는 축구팀 들도 오천보 정도걷고 산방안덕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보면서

제주살이 2024.06.23

때문이라오!/페북에서 신앙시

♱ 때문이라오 ♱ ……………………………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라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라오. (요나서 1:12) “바다가 점점 흉용 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제주살이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