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의 정원

담밖으로 노루가 뛰놀고 방목된 소님도 가끔 보이는곳 더이상의 정글은 꿈이라도 꾸지말자. 땅벌이 쑤셔놓고 베암도 출몰하니 베암 허물 을 보니 겁난다. 더이상 들어 가볼수도 없다 계절이 바뀌면 사라지겠지.. 자포자기 하고 발코니에서 그저 바라만 보며 그윽한 백합화 향기가 온천지..

갑장이라 위아래 없는 친구모임 도두동에서 횟집에서 회먹고 무인카페 노을언덕카페 에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제주 살이5 년차 바다에서 물놀이를 어린아이 처럼 해본다 바다를 보는게 다 인줄 알았다 깅( 게)잡이도 흉내내공ㅎ ㅎㅎ 초복날 아우와 함께 양일간 동심으로 돌아가 바다를 놀이터로 ~~~

마른장마 와 태풍예보 가 난 제주도 태풍은 이미 비켜간 날씨 습도와 해무가 연일 찜통더위에 돗자리를 챙겨 주섬주섬 나섰습니다 동서남북 날씨와 온도 차 도 있는 서귀포 서남쪽 대정읍 모슬포 와 안덕면 경계로 송악산 서쪽 해변 산이수동 이라고도 하고 상모리해변 이라고 하..

탐나라 공화국 이라는 가칭 국가 나미나라 나미 제주 가소롭지만 분명 이여권이 행사하게 될것 나미나라 들어갈때??? 탐나라는 아직 입장료 없는 테마가 있는 스토리가 있는 상상의나라 멋진나라가 이루워지길 바라면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비는오지않고 흐린날씨에 몽환적인 산방산 아래 화순항 이 방파제 공사와 산방산아래 공사중..

미국아이들이 하고싶은 노래방 체험. ^^

첫날아침 식빵과과일로 씸풀하게 차려놨다 알아서 먹기를 바라면서 가든에서 차려놓으니 아이들이 완존 좋아라한다 전날저녁에 도착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가믐끝에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계획에 어긋난첫날 서울에서 준비해온 소 고기불고기 파티를 준비해 곧바로 집으로 와서..

물론 친척을 방문하면 답방으로 가게되면 그것이 품앗이 가 되는게 바로 교환여행이 되는게 아닌가? 어떤 명분으로 오던 가던 지난해 미쿡 엘에이 와 라스베가스를 다녀온 품삯 으로 제주도 를 올것이다 맞는말인지 모른다 아무조건 없이 맞이하는 미국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

날씨가 흐린날은 창밖을 바라보면 어지러운 정원에 잡초라도 뽑아줘야 된다는 강박감 때문에 햇빛이 날때는 물이라도 줘야되니 움직여 보지만 날씨가 흐린날은 멍때리고 책 이라도볼까? 디적이다가 바로 옆에 사는 아들식구네 점심먹으러 나가자고 불려간 곳... 서귀포 안덕면 ..